[Dispatch=김수지기자] 메간 폭스(26)가 무결점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폭스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2월호 화보를 촬영했다. 란제리룩을 콘셉트로 과감한 노출을 선보였다. 과연 섹시 아이콘다운 모습. 아이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완벽한 몸매를 과시했다.
과감한 의상이 돋보였다. 폭스는 누드톤 브래지어를 입었다. 블랙 컬러로 플라워 프린팅이 된 스타일이었다. 하의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보였다. 어깨 아래로 흘러 내린 블랙 카디건이 전부였다.
자연히 바디라인도 드러났다. 그는 가날픈 쇄골과 풍만한 가슴 라인을 드러냈다.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허벅지 라인도 돋보였다. 할리우드 대표 섹시녀다운 군더더기 없는 명품 몸매를 인증했다.
포즈와 표정 역시 도발적이었다. 폭스는 블랙 킬힐을 신고 바닥에 앉는 듯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때 오른쪽 발목에 있는 별 모양의 타투가 인상적이었다. 또 은색 펄을 사용해 만든 섹시한 눈매로 카메라를 그윽하게 응시했다.
한편 폭스는 영화 '디스 이즈 40', '독재자'로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출처=에스콰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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