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레드벨벳' 예리와 'NCT드림' 런쥔, 제노, 재민이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인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리와 NCT드림은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애니메이션 '트롤' OST 2곡을 발표한다. '트롤'의 오프닝 및 엔딩곡으로 삽입될 예정이다.
타이틀곡은 '헤어 인 디 에어'(Hair in the Air)다. 예리와 런쥔, 제노, 재민이 호흡을 맞췄다. 해찬과 천러, 지성이 함께 부른 '베스트 데이 에버'(Best Day Ever)도 들을 수 있다.
'헤어 인 디 에어' 스틸도 공개했다. 예리는 자그마한 쇼파에 앉아 있었다. 그 주변으로 런쥔, 제노, 재민이 앉거나 서서 포즈를 취했다. 부드러운 눈빛과 따스한 미소가 매력적이었다.
한편 '스테이션 시즌3' 아티스트와 프로듀서, 작곡가와의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이들은 스웨덴 밴드 '더티룹스'의 조나 닐슨과 'NCT' 루카스에 이어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