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황민현의 친누나는 '엑소' 디오(본명 도경수)의 팬이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 워너원이 8개월만에 다시 출연, 유쾌한 토크를 진행했는데요.
이날 황민현은 1살 위 친누나로부터 받은 메시지 얘기를 꺼냈습니다. 평소 남매는 거의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누나가 드라마 '백일의낭군님'에 푹 빠져, "도경수님 언제 보여줄거야?"라고 메시지를 보낸 것입니다.
이에 황민현은 "친해도 누나한텐 소개 안 시켜줘"라고 딱 잘라 거절했다고 하네요.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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