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와 '블랙핑크'는 최근 가장 인기있는 걸그룹입니다. 그 중에서도 비주얼 센터를 꼽자면, 쯔위와 제니죠.

그런데 두 사람의 공통점이 또 있습니다. 바로, 셀카를 못 찍는다는 것.

제니는 지난 17일 "처음으로 올려보는 셀카. 곧 지울 거 같은 기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그러고보니, 제니는 셀카보다 남이 찍어준 사진이 더 잘 나오는 편입니다. 위 사진 역시 제니가 "셀카는 어려워"라며 올린 것.

"셀카 아님"

"셀카 아닌데, 레전드"

"모태 포토제닉걸"

'트와이스' 지효도 지난 7일 라디오 방송에서 "쯔위는 셀카를 아예 다시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멤버들은 "쯔위가 셀카를 많이, 오래 찍는다. 그런데 제대로 나오는 게 없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셀카가 미모를 제대로 담지 못한다는 거죠.

"이를테면, 이런 어색함?"

"경직된 미소?"

"얼굴이 다~ 한 케이스"

↓ 아래는, 쯔위의 실물이 제대로 담긴 HD포토입니다.

"여신 강림"

"비주얼이 역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