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축구 경기에서 기상천외한 풍경이 나왔습니다. 프리킥을 드러누워서 막은 건데요.
25일(한국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 캄프 노우에서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3차전이 열렸습니다. 바르셀로나는 인터 밀렌과 맞붙었는데요.

바르셀로나 쿠티뉴가 프리킥을 할 때 신박한 수비가 펼쳐졌습니다. 수비벽 앞뒤에 있던 선수들이 공을 차는 순간 누워버린 건데요.

장난처럼 보일 수도 있는 이 장면, 그런데 후반에도 똑같은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바르셀로나 수아레스가 공을 바닥으로 굴려 프리킥을 했습니다.

이때 인터 밀란 수비수 브로조비치가 드러누웠습니다. 그리고 프리킥을 막아냈죠. 관중석에서 지켜보던 메시도 깜짝 놀랐습니다.

이 같은 행동을 한 이유는요? 영리한 축구 공격수들이 수비수들 발 아래로 공을 굴려 골을 만들어내는 등 기술이 나오자 때로는 드러누워 공을 막는 극단적 수비까지 등장한 겁니다.
<사진 출처=jTBC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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