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정준호 측이 '톱스타 부부 별거 및 이혼 위기' 루머에 대해 강력하게 부인했다.
정준호 소속사 다즐엔터테인먼트는 4일 "왜 이런 일이 불거졌는지 모르겠다. 전혀 사실무근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결혼식을 막 올린 신혼부부에게 너무 잔인한 것 같다"며 "정준호와 이하정 모두 속상해 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이어 "여느 신혼부부처럼 행복하게 살고 있다. 근데 이런 소문과 루머에 휩쓸렸는지 영문을 모르겠다. 상황을 지켜본 뒤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3일 온라인에는 '결혼한 지 얼마 되지 않은 톱스타 부부가 별거에 들어갔으며 남편 A씨의 화려한 여성편력이 그 원인이다. 또한 부인 B씨는 시어머니와 심각한 고부갈등을 겪고 있다'는 루머가 돌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준호-이하정 부부를 그 주인공으로 지목했다.
한편 정준호-이하정 부부는 지난해 11월 처음 만난 후 열애 4개월 만인 지난 3월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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