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은 특이한 예명을 사용합니다.
팬들에게 눈길을 끌기 위해서인데요.
하지만, 당연히 예명일 줄 알았는데
본명을 쓰고 있는 아이돌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예명은
비주얼과 찰떡 같이 어울렸는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1mm는 아이돌, 알고 보면 본명 6입니다.
① '워너원' 강다니엘 : 첫 번째 주자는 강다니엘입니다. 국민 프로듀서가 뽑은 아이돌이죠. 언뜻 보면 예명인 것 같지만요. 본명을 쓰고 있었습니다.
"찰떡 같은 소화력"
② '블랙핑크' 제니 : 두 번째 주자는 제니입니다. 제이 역시 예명 같은 느낌인데요. 하지만 그녀 역시 본명 김제니를 쓰고 있었습니다. 이국적인 비주얼과 잘 어울리죠?
"내 이름은, 김제니"
③ '트와이스' 모모 : 다음은 모모입니다. 그녀의 이름 역시 귀여운 이미지와 찰떡 같이 어울리는데요. 예명이 아니라, 본명이었습니다. 모모의 본명은 히라이 모모. 일본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었습니다.
"화면 가득, 세젤귀"
④ '세븐틴' 버논 : 다음 주자는 버논입니다. 버논의 활동명은 어머니의 미들 네임을 땄는데요. 그는 최한솔이라 불리기도 하고요. 최버논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한솔 버논 최"
⑤ 'AOA' 설현 : 설현 역시 본명입니다. 눈 설에 빛난 현을 쓰는데요. 겨울에 태어난 설현에 찰떡 같은 이름입니다.
"눈 설, 빛날 현"
⑥ 'NCT' 제노 : 제노 역시 본명을 쓰고 있습니다. 그의 이름은 이제노. 영어 이름 같다고요? 의외로 한자 이름이었는데요. 임금 제에 힘쓸 노를 씁니다.
"임금 제, 힘쓸 노"
<사진 출처=디스패치DB, 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