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가 손을 뻗었더니,

도.쿄.대.흥.분.

주이가 애교를 뿜했더니?

오.사.카.열.광.

낸시가 미소를 지었더니,

열.도.입.틀.막.

'모모랜드'가 열도를 흔들었습니다. 후쿠오카 찍고, 오사카 돌고, 도쿄까지 뿜뿜. 특유의 '흥너지'(흥+에너지)를 쏟아냈습니다.

모모랜드가 日 프로모션 투어에 나섰습니다. 일본판 DVD 발매를 기념, 특별한 이벤트를 펼쳤습니다. 주요 도시를 돌며 하이터치회도 가졌고요.

'디스패치'가 모모랜드의 1박 2일을 동행했습니다. 팬들과 눈을 맞추고, 손을 마주한, 그 현장. '독점ⓝ'에서 공개합니다.

여기는 일본 오사카(9월 21일). 하이터치회 시작 30분 전입니다. 행사장은 벌써, 뜨겁죠? 이 모두가 모모랜드를 보기 위해 찾아온 팬들입니다.

이 열기는, 실화입니다. 행사장 한구석에 앉아 손편지를 쓰는 팬들도 있었고요. 한국어 인사를 연습하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그 시각, 모모랜드는?

설렘, 가득입니다. 낸시는 인사말을 공부했고요.

"곤니치와! 일본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현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서요. 계속 계속 나아진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요." (낸시)

먹방으로 긴장을 달래는 멤버들도 있습니다. 크레페로 당을 보충했고요. 그러다 카메라만 보면, 자동으로 매력을 '뿜뿜'합니다.

"아~ 부끄럽다" (데이지·혜빈)

"오늘, 달콤한 제인"

"당 충전 완료요!" (주이)

꽃단장도 필수입니다. 오늘만큼은, 가장 예뻐 보이고 싶은 날. 거울을 보며 다시 한번 얼굴을 정리했습니다.

"미모가, 어마어마" (낸시·태하)

"꽃받침은, 심쿵" (연우)

지금 모모랜드가  

'열도' 메리를 만나러

 갑니다

드디어, 하이터치회가 시작됐습니다. 모모랜드의 등장에 행사장이 들썩~.

팬들의 함성에 모모랜드의 기분도 올라갑니다. 팬들과 차례로 손바닥을 마주치며 흥겹게 인사를 나눴습니다.

모모랜드가 '흥'을 전달했을까요? 오히려 팬들이 에너지를 전했습니다. 한 소녀 팬은 서툰 한국어로 "보고 싶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태하는 손편지도 받았습니다. 오사카에 사는 스즈카가 한 글 한 글 직접 쓴 편지. ↓↓↓

"태하짱 사~랑해~" (스즈카)

연우는 최연소 열도 팬에 깜짝 놀랐습니다. 이 꼬마 팬, 상남자 카리스마를 지녔는데요. 눈빛 레이저를 쏩니다.

 "오사카 메리, 대단해" (연우)

'래이캔'은 낸시의 팬입니다. 한글로 자신의 이름을 적었고요. 플래카드엔 낸시의 이름을 붙였습니다. "누나를 직접 보다니 꿈만 같다"고 수줍게 말했습니다.

"우리도, 꿈~같아" (낸시)

불편한 몸을 이끌고 온 팬도 있었습니다. 목발을 짚고 왔는데요. (멤버들의) 눈시울이 뜨거워진 순간이었습니다.

"조심하세요" (제인·태하)

"그리고, 건강하세요" (연우)

모모랜드는 예정에 없던 깜짝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히트곡 ‘뿜뿜’을 일본어로 소화했습니다.

"머리부터 뿜뿜 ♬" (연우)

"발끝까지 뿜뿜 ♪" (주이)

모모랜드는 바쁩니다. 오사카 이벤트를 끝내고, 다음 날 도쿄로 이동했습니다.

도쿄 팬들의 열기는, The 뜨겁습니다.

모모랜드는 어느새 피로를 잊었습니다. 하이터치, 아이컨택, 안부인사 등을 하며 열도 메리와 사랑을 나눴습니다.  

사랑의 총알

상큼한 터치

눈높이 팬서비스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모모랜드에게 물었습니다. 일본에서 팬들을 만난 기분? 그들의 진심어린 답변, (↓) 나갑니다.

"한 명 한 명 눈을 맞추는 것만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 에너지 얻어가요. 고마워요!" (낸시)

"오랜만에 일본 팬분들을 직접 만나 좋았습니다. 우릴 보고 기뻐하니, 저희가 더 행복했어요." (혜빈) 

"후쿠오카에서 '깜짝' 스쿨어택을 했어요. 학생들이 '뿜뿜'을 따라 부르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제인) 

"가까이서 팬들을 만나 정말 좋았습니다. 그런데 하이터치회는 마주하는 시간이 짧아 조금 아쉬워요. 다음에는 더 오래 같이해요." (연우) 

"날씨가 어마어마하게 더웠거든요? 그런데도 저희를 만나러 곳곳에서 와주셨어요. 감사의 눈물이…." (데이지) 

"일본 메리들의 플래카드, 감동이었죠. 한 분 한 분 모두 기억할게요. 고마워요, 함께 해줘서." (태하)

"너무 보고 싶었어요. 항상 응원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도 열심히 할게요." (아인)

"다음 달 일본에서 2번째 싱글 '배엠'(BAAM)으로 컴백해요. 열심히 할게요. 많이 사랑해주세요. 사랑받고 싶어요." (주이) 

잠깐, 보너스가 없으면 '독점ⓝ'이 아니죠?

(나도) 연우랑 아이컨택 하고 싶다? 낸시의 손하트 받고 싶다? 그 느낌이 궁금하면, 여기 있습니다. 하이터치회에 못가서 속상한 사람 없기.

"눈을 본다 ♪" (연우)

"마주친다 ♪" (제인)

"빠져든다 !" (주이)

"우리, 자주 만나요" (낸시)

글=오사카, 도쿄(일본)ㅣ박혜진기자 (Dispatch)

사진=오사카, 도쿄(일본)ㅣ이호준기자 (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