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로스앤젤레스 (미국)=민경빈·김민정기자] 'NCT127' 해찬이 K팝 그룹 최연소로 'AMAs' 레드카펫을 밟았다.
해찬이 9일 4시(현지시간) 미국 LA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2018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이하 '2018 AMA)레드카펫을 밟았다.
해찬은 이날 '디스패치'와 만난 자리에서 "사랑하는 팬들 덕분에 'AMAs'에 왔다. 형들과 함께 레드카펫을 걸을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NCT 127은 성공적인 미국 프로모션을 마쳤다. ‘미키마우스 90주년 기념’ 콘서트를 시작으로 ‘지미 키멜 라이브!’, ‘굿 데이 LA’ 등에 출연해 뜨거운 인기를 확인했다.
국내 컴백도 앞두고 있다. 오는 12일 새 앨범 '엔시티 #127 레귤러-이레귤러'(NCT #127 Regular-Irregular)을 공개한다. 타이틀곡 '레귤러'로 활동을 시작한다.
"NCT127 막내"
"나, 떨고있니?"
"지금 기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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