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11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고수, 한효주 주연의 영화 '반창꼬' VIP 시사회가 열렸다.
레드카펫을 밟은 VIP 스타들은 칼바람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심이영, 고아라, 박하선 등은 추위에 코, 손 등이 새빨게졌다. 이연희는 강추위를 피하기 위해 옷깃을 여미기도 했다. 문채원은 야외에서 포토타임을 기다리며 괴로운 표정을 짓기도 했다.
한편 '반창꼬'는 가슴 속 상처를 안고 있는 까칠한 소방관 강일(고수 분), 그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의사 미수(한효주 분)가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과정을 그린 로맨스물로 오는 19일 개봉예정이다.
심이영 '추위에 빨게진 코'
고아라, 새빨간 손을 속일 수 없어
박하선, "루돌프 사슴코됐어요"
문채원, "들여보내주시면 안돼요?"
이연희, '옷깃을 여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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