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는요?
직접 오디션을 보기도 하지만,
길거리 캐스팅을 당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오늘의 1mm는요.
아이돌, 길거리 캐스팅 4입니다.
① '엑소' 세훈 : 세훈은 초등학교 6학년 때 떡볶이를 먹고 있다가 길거리 캐스팅 당했습니다. 당시 세훈은 캐스팅 매니저가 이상한 사람인 줄 알고 30분간 도망을 다녔다고 합니다.
"비주얼이, 다 했어"
② '방탄소년단' 진 : 진 역시 SM엔터테인먼트에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습니다. 하지만, 어린 마음에 도망을 쳤는데요. 이후 밖에서 수능 공부를 하다 빅히트 관계자에게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습니다.
"천상 아이돌 비주얼"
③ '세븐틴' 민규 : 민규는 길거리에서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캐스탕 담당자에게 제안을 받았습니다. 이후 오디션장에서 애국가를 제창하고 교회에서 배운 춤을 췄는데요. 잘생긴 외모로 합격했습니다.
"조각 같은 비주얼"
④ '뉴이스트' JR : 지난해 JR은 jTBC '아는 형님'에서 길거리 캐스팅 비화를 밝혔습니다. 그는 "강릉에서 중학교를 다녔었다"며 "하굣길 언덕에서 캐스팅 됐다"고 털어놨습니다.
"귀요미, 끝판왕"
<사진 출처=디스패치DB, 인스타그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