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빛만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우리는, 바로

"MAIN DANCERS"

메인 댄서들이 드디어 뭉쳤습니다. ‘뉴이스트W’ JR, ‘갓세븐’ 유겸, ‘몬스타엑스’ 셔누, ‘세븐틴’ 호시, ‘NCT’ 태용, ‘더보이즈’ Q….

시작은 '디저'(디스패치+티저)였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퍼포먼스를 볼 수 있었죠. 예를 들면, 섹시 웨이브부터 깜찍한 마리오 댄스까지.

여기에!!! '독점ⓝ'이 보탭니다. 이번에는 자체 수위(?) 조절은 없습니다. 역대급 인생컷, 아낌없이 풀어드리겠습니다.

‘메댄즈’ 첫 타자는 JR입니다. JR은 2012년 3월 '뉴이스트' 첫 싱글 앨범 ‘페이스’로 데뷔했습니다. 비보잉과 절도 있는 안무로 시선을 잡는데요.

JR은 아쉽게도 '디저' 촬영을 하지 못했습니다. 빡빡한 개인 스케줄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 인생샷 촬영에 2배로 열심히 임했습니다.

"쏩니다!" (JR)

"귀여움 장착"

"신난 어니부기"

다음은 '갓세븐' 유겸입니다. 2014년 1월 '갓 잇'(Got it)으로 데뷔했는데요. 유겸은 난이도 높은 마샬아츠 트릭킹이 특기입니다.

유겸이 카리스마를 내려놓고 귀요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꽃가루에 푹 빠졌는데요. 역대급 애교까지 선보였습니다.

"거기, 아가새"

"내 애교를 받아라"

"이래서, 유겸둥이"

아이돌 춤신춤왕이죠. '몬스타엑스' 셔누입니다. 셔누는 이효리 백업 댄서 출신인데요. 2015년, ‘트레스패스'로 데뷔했습니다.

셔누의 주특기는 섹시한 댄스입니다. '디저'에서도 아찔한 웨이브를 선보였죠. 그런데 이 남자, 귀여운 매력도 있습니다.

"섹시 셔미네이터"

"♬ A little jealousy"

"얼굴까지 열일"

칼군무 하면 '세븐틴'입니다. 세븐틴은 지난 2015년 5월 '17캐럿'으로 데뷔했습니다. 일명 '자체제작돌'. 프로듀싱부터 안무 창작까지 소화하는데요.

호시는 '퍼포먼스' 유닛팀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파워, 박자, 테크닉 등 모든 면에서 빼어난 댄스 능력을 갖췄죠. 안무 수장답게 인생샷 촬영도 가볍게 해냈습니다.

"♬ 좋은 걸 어쩌나"

"비주얼 만세"

"결국 빵 터졌어요"

'NCT' 태용도 반전 매력을 뽐냈습니다. 태용은 2016년 4월 'NCT U'로 데뷔했는데요. 무대에서 남다른 춤선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합니다.

'디저'에서도 독창적인 안무를 선보였는데요. 그런 태용이 이번엔 카리스마를 내려놓았습니다. 엔시티즌분들, 태용의 역대급 애교 기대하세요.

"완전 신나"

"인생샷, 바로 Get!"

"시즈니, 사랑해"

마지막은 '더보이즈' Q입니다. 2017년 12월 데뷔한 '메댄즈' 막내입니다. Q는 디저 영상부터 화제가 됐는데요. 게임 '슈퍼마리오' 음악에 맞춰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였죠.

Q는 가장 자신 있는 댄스 종목으로도 팝핀댄스를 꼽았는데요. 인생샷 촬영 중에도 그의 관절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박자에 딱딱"

"끊어주는게 포인트"

"♬ 이렇게 빠져들어 Right here"

메댄즈의 매력에 푹 빠지셨나요?

소장욕 불태우는 인생샷을 추가로 공개합니다.

"모두 러브해"

"우리, 벌써"

"이만큼 친해졌어"

"메댄즈,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더 좋은 무대로 보답할게요"

"안녕, 다음에 만나요"

글= 구민지기자(Dispatch)

사진= 김민정기자(Dispatch)

영상= 김수인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