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흑인을 비하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달 29일 이하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하늬는 "연이은 아웃도어 액티비리로 저는 깜시 언니가 되었어요"라는 멘트를 적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요? 갑론을박을 펼쳤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태닝했어도 아름답다" 등 찬사를 보냈는데요.
또 다른 네티즌들은 "깜시는 인종차별 뜻 아닌가", "미국 생활도 했으면서 실수한 듯", "깜시라는 발언은 아닌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깜시라는 단어는 대게 얼굴이 검은 사람을 낮춰 부르는 뜻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진 출처=이하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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