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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에서 납작복숭아 먹고 인생과일 바뀐 후기

여러분들의 인생 과일은 무엇인가요?

메론? 딸기? 복숭아?

지금까지 딸기가 최애 과일이었던 에디터 K는 체코에서 인생 경험을 했습니다.

과즙이 폭발했다는 말이 바로 이런 걸까요?

올여름 구매대란, 품절대란을 띄우며 SNS를 뜨겁게 달궜던 과일입니다.

그 이름은 납.작.복.숭.아.

그렇습니다.

프라하 하벨시장에서 납작복숭아를 만났습니다.

이곳에서 말로만 듣던 납작복숭아를 만져볼 수 있었는데요.

첫 느낌은 물렁물렁했습니다.

납작하게 눌러놓은 듯한 그 비주얼 맞고요.

납작복숭아는 영어로 '도넛 피치'라 불리는데요.

생긴 모양이 특이해서 'UFO 복숭아'라고도 합니다.

유럽 여행가면 꼭 먹고와야하는 과일로 꼽히는 만큼, 구입 즉시 베어물었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야간 열차에서도 한입>

세상 달콤했는데요. 입안에 상큼한 과즙이 꽉 찼습니다.

일반 복숭아보다 당도와 수분 함량이 높다고 하는데요.

부드럽고 연한 것이 특징입니다. 실제 껍질 째 먹어도 될 정도였습니다.

이쯤에서 가격 나갑니다.

프라하에선 봉지에 납작복숭아를 담고 무게를 잽니다. 100g당 20~25 코루나, 우리 돈으로 약 1천원인데요.

4개를 샀더니 7천원이 나갔습니다. 특이하게도 하벨시장 보다 마트가 더 싸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비주얼에 한번 놀라고, 맛에 두번 놀랐는데요.

쟁여두고 먹고 싶은 과일, 1위에 등극할만 했습니다.

<사진=c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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