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들은 '극한 직업'이나 다름 없습니다.
각종 팬미팅이나 행사에서,
원치 않는 스킨십을 당하기도 하는데요.
얼굴 터치는 기본이고요.
뽀뽀부터 납치까지 있었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1mm는 아이돌, 극한 상황 7입니다.
① 'B1A4' 공찬 : 첫 번째는 공찬입니다. 그의 해외 팬은 과감했습니다. 팬미팅 현장에서 한 여성 팬이 오른손으로 공찬의 목덜미를 잡고 키스를 시도했는데요. 공찬은 팬이 민망하지 않게 웃으며 상황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② '2PM' 닉쿤 : 닉쿤도 극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과거 닉쿤은 한 행사장에 참석했는데요. 한 여성 팬이 다가와 끌어 안았고요. 카메라를 보고 웃고 있는 닉쿤에게 과한 스킨십을 시도했습니다.
③ 'AOA' 설현 : 설현 역시 기습 스킨십을 당했습니다. 과거 홍콩 팬미팅에서 일어난 사건인데요. 사회자가 설현을 느닷없이 끌어 안았습니다. 설현은 당황한 눈치였죠. 하지만, 그가 민망하지 않도록 웃음으로 마무리했습니다.
④ '여자친구' 예린 : 예린은 더욱 극한 상황에 놓인 적도 있었습니다. 일명 '안경 몰카' 사건으로 불리는데요. 지난해 팬사인회에서 한 남성 팬이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안경을 착용하고 등장,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⑤ '빅뱅' 지드래곤 : 지드래곤은 콘서트장에 팬이 난입했습니다. 지드래곤은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요. 한 여성 팬이 등장, 옷을 당기고 목을 감싸 안았습니다.
⑥ '위키미키' 최유정 : 최유정은 볼 스킨십을 요구 받았습니다. 평소 그는 통통한 볼살로 삼촌팬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데요. 한 팬사인회에서 남성 팬의 볼 꼬집 요구에, 웃으면서 들어줬습니다.
⑦ '소녀시대' 태연 : 납치 사건도 있었습니다. 태연은 지난 2011년 공연 도중 한 남성 관객에서 끌려갈 뻔했었는데요. MC 오정태와 써니의 빠른 대처 덕분에 큰 문제 없이 마무리됐습니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