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터 Y = 자취 8년차, 혼술 LV.42, 집에서 해먹기 SKILL 보유

냉장고를 열어봤는데 마땅한 안주거리가 없다 (비극)

그.래.서 GS25에서 신상 '한끼 삼겹살'과 '수제양꼬치'를 사왔다.

~~한끼 삼겹살~~

5,500원 / 180g

특징 : 삼겹살 조각들이 달라붙지 않음

~~수제 양꼬치~~

6,900원 / 100g

특징 : 양고기 잡내를 잡아주는 쯔란 증정

자자, 재료 세팅부터 해봅니다.

프라이팬, 한끼삼겹살, 수제양꼬치, 새송이버섯, 깐마늘, 쌈장

사진에는 없지만 집게, 키친타올, 소금, 참기름 등등 조리에 필요한 것들을 준비해줍니다!

(마음이 급해서 포장지 빠르게 뜯음)

고기 조각들을 도마에 펼쳐봅니다.

너무 작게 조각난 고기들은 하나로 묶었습니다.

한끼삼겹살 소개에는 '16~18조각이 있다'고 돼있던데, 실제로 18조각이었습니다!

비계가 유독 많은 조각들이 있다는 게 아쉬운 부분!

~~~치이이이이이익~~~

~~~뒤집뒤집~~~

~~~소금을 촵촵촵~~~

~~~한 접시 완성~~~

빠질 수 없는 새송이버섯과 깐마늘을 손질하면

에어프라이어가 알아서 해줍니다 (함박웃음)

참기름+소금 장에 쌈장까지 덜어두면

★혼술 세트 1번 완성★

얼른 한 점 먹고 싶지만…

혼술 세트 2번을 위해 양꼬치 조리를 시작합니다.

tmi : GS25에서 8월 31일까지 수제양꼬치 1+1

6,900원에 꼬치 10개를 먹을 수 있어요..♥

포장지 후면에 양꼬치를 맛있게 즐기는 법이 적혀 있습니다.

에디터 Y는 말을 잘 듣기 때문에 자연해동을 위해 미리 꺼내놨지 말입니다^^(훗)

붉은 빛깔의 영롱한 양꼬치즈

나무 꼬챙이에 양꼬치가 꽂혀 있습니다.

중량은 5개 100g으로 개당 20g 정도로 볼 수 있겠네요~

포장지에 적힌 조리법을 그대로 따라가봅니다.

1. 프라이팬에 올리브유/식용유를 살짝 둘러 달구어 주세요.

2. 잘 해동된 양꼬치를 중불로 노릇하게 구워주세요.

~~~자동으로 안 돌아가기 때문에 돌려야 함~~~

~~~까꿍 기름이 많이 튀네~~~

~~~다섯 꼬치 조리 끝~~~

★혼술 세트 2번 완성★

한끼삼겹살과 수제양꼬치에 소주+맥주만 꺼내주면 크흐…

삽겹살 한 점에 쌈장+마늘칩 ♡_♡

꼬치에서 고기를 뽑아 쯔란을 듬뿍 ♡_♡

먹다가 희한하게 생긴 삼겹살 조각 발견

ㅎ 혹시 자네들 형제인가? ㅎ

그렇게 1인을 위한 안주 2개를 만들어서 1인이 다 먹음 (깊은 한숨)

tmi : 에디터 Y는 근무 중이었기 때문에 술 대신 사이다를 먹었습니다 (건전)

한끼삼겹살과 수제양꼬치 중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에디터 Y의 PICK은 수제양꼬치입니다!

1. 양꼬치는 집에서 해먹는 경우가 잘 없는데, 집에서 혼자 해먹을 수 있다는 것

2. 쯔란을 매우 넉넉하게 줌

3. 8월 31일까지 원쁠원이라서 가성비 GOOD. 한꼬치에 690원

4. 양꼬치와 반대로 삼겹살은 이미 시중에서 구하기 쉬움

5. 삼겹살에 비계가 많은 조각들이 감점요인

둘 다 혼술 안주로는 합격!

혼자 먹기에 양도 적당하고 맛도 있습니다.

게다가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네요~

그러나, 혼자 집에서 먹을 때는 간편+깔끔이 중요한데 집을 가득 채우는 고기 냄새는 어찌할 줄 모르겠…

자, 이제 설거지는 누가 하지…? (외면)

<사진=c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