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지침서] 불금에 빠질 수 없는 맥주.
맛있긴 한데 2%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있으신가요?
혹은 술자리 분위기는 좋은데... 술은 잘 못 마시는 편이신가요?
그래서 입는 것만으로도 자신감을 UP시켜줄 패션템들을 모아봤습니다.
지금부터 함께 확인해 보시죠.
그린컬러가 산뜻한 하이네켄과 만난 브랜드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하이네켄 X 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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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크로우 SB와 하이네켄의 콜라보 스니커즈입니다.
발꿈치의 빨간별은 누가봐도 하이네켄인데요.
이걸 신고 맥주병을 들어주면 진정한 깔맞춤이 아닐지...
하이네켄 X 마크 맥네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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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중한 자리에서 맥주를 즐길 때 슈트와 함께 코디하면 센스쟁이가 될 수 있습니다.
하이네켄을 상징하는 화이트&그린이 포인트네요.
하이네켄 X 베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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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크 후드집업과 귀요미 맥주 캐리어입니다.
하나로도 힙한데 두개라면 더 힙해질 듯 합니다.
이번엔 쨍한 레드컬러가 매력적인 버드와이저 차례입니다.
버드와이저 X 슈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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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레드와 버드와이저 레드가 아주 찰떡인데요.
올해 트렌드 중에 레터링이 대세라죠?
거대한 로고가 촌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비율을 맞춰주면 좋습니다.
버드와이저 X 어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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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차림에 포인트가 될 스니커즈입니다.
앞코와 뒷꿈치만 레더 소재로 돼 있는데요.
다만, 레드와 블루가 섞여 펩시로 오해받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린과 레드를 지나 블루가 나왔네요.
여성분들도 많이 좋아하는 맥주인데요. 가볍게 마시기 좋은 코로나입니다.
코로나 X 수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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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 보일 수 있지만 어쩐지 해변가에서 보드 타는 모습을 떠올리는 하이탑.
코로나의 블루와 옐로우 컬러가 포인트입니다.
코로나 X 리프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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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가-코로나=0, 무슨 공식이 더 필요할까요?
바닷가 햇빛이 번쩍일 때, 쪼리 슬리퍼도 함께 빛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