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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철통경호, 눈물서약, 동료하객 無…이성욱, 결혼 이모저모

 

[Dispatch=김풀잎기자] R.ef 이성욱(40)이 이혼 1년 만에 재혼했다. 8살 연하의 미모의 항공사 직원을 새 신부로 맞았다. 두 사람은 7일 오후 5시 서울 강남의 모 예식장에서 웨딩마치를 울리며 정식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채 극비리에 진행됐다. 연예인 하객은 단 한 명도 없었다. 예식장 주위에는 경호원이 배치, 결혼식 2시간 전부터 삼엄한 경호를 펼쳤다.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던 이성욱 결혼식을 이모저모로 살펴봤다.

 

 

◆ 철통경호=결혼식은 삼엄한 경비 속에서 진행됐다. 경호원을 결혼식 2시간 전부터 배치, 보안을 지켰다. 특히 본식 전 이성욱과 신부의 존재를 철저하게 숨기는 모습이었다. 본식은 지인이 아니면 통제하는 식이었다. 

 

 

◆ 달달한 애정표현=이성욱은 본식이 열리기 전 신부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사진 촬영은 이성욱이 리드했다. 그는 긴장한 신부를 대신해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했다. 두 사람은 포옹부터 키스까지, 신혼부부다운 애정표현을 보여줬다.

 

 

◆ 이성욱, 긴장과 설렘 사이= 이성욱은 처음 긴장한 듯 모습이었다. 하객의 축하 인사에도 머쓱해했다. 하지만 새 신부를 본 순간부터는 표정이 달라졌다.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 번지는 등 싱글벙글했다. 식장 안으로 들어갈 때까지 설렘에 가득 찬 모습이었다.

 

 

◆ 연예인 하객 無=연예인 하객은 단 한 명도 찾아볼 수 없었다. R.ef 멤버인 성대현의 모습도 찾아볼 수 없었다. 최소한의 하객만 초대한 것. 14개 테이블이 전부였다.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만 함께 한 결혼식이었다.

 

 

◆ 눈물의 서약식=이성욱은 혼인서약을 할 때 감정이 극에 달했다. 낭독문을 읽기 시작한지 얼마 안돼 눈물을 흘렸다. 옆에서 눈물을 닦아주던 신부의 눈에도 이슬이 맺혔다. 눈물을 흘리는 신랑신부에게 하객의 박수가 쏟아졌다.

 

 

◆ 릴레이 축하인사=예식을 마친 신랑신부는 각 테이블마다 돌아다니며 인사를 전했다. 두 사람은 하객들과 소소한 대화를 나눴다. 특히 이성욱은 하객들에게 깍듯한 모습이었다. 결혼식장을 나서는 지인들을 배웅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 아기자기 포토테이블= 이날 하객들의 시선을 끈 것은 포토 테이블이었다. 두 사람의 웨딩 사진부터 일상 사진으로 장식돼 있었다. 이때 신부의 미모도 드러났다. 매력적인 외모의 소유자로 이성욱과 잘 어울렸다.

 

<사진=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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