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때문에 8kg 찌웠다가 다시 뺐다는 김고은

배우 김고은이 감량비화를 공개했다. 김고은은 영화 ‘변산’을 위해 8kg을 증량했다.

26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선 영화 ‘변산’의 두 주인공 박정민 김고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화 ‘변산’을 위해 8kg을 증량한 김고은이나 지금은 감량 후 원래 몸무게를 회복한 상황.

그녀는 “촬영 중 감독님이 ‘나 오다가 널 봤어’라 하시는 거다. 난 여기 있는데. 알고 보니 보름달을 보신 거였다”라고 관련 비화도 전했다.

그녀는 “상처 받진 않았나?”라는 질문에 “전혀 안 받았다. 보름달이 너무 예뻤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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