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기자 함소원이 18살 연하 남편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습니다.
함소원은 지난 5일 방송된 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출연했는데요.
그는 남편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생활을 공개했습니다. 진화는 함소원을 위해 직접 요리를 하기도 했죠.
함소원은 식사를 하던 도중 남편에게 "붕어하고 고기는 내가 먹을테니까 채소를 먹어"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채소만 권한 이유도 밝혔습니다. 연하 남편과의 체력 차이 때문이었죠.
함소원은 제작진에게 “미리 힘을 빼야 밤에 편하게 잘 수 있다. 될 수 있으면 체력을 고갈시켜 놓으려고 한다”라고 전했죠.
그는 정력 감퇴 효과가 있다는 고사리까지 챙겼습니다. 남편에게 먹이며 “힘이 좀 빠져?”라고 묻기도 했죠.
진화는 이에 힘이 빠진듯한 제스처를 취했는데요. “맛있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사진·영상출처=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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