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0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김윤진, 김새론 주연의 영화 '이웃사람'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 날 포토월 행사에 참석한 정소민은 독특한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화이트 색상의 티셔츠와 한뼘 팬츠를 매치한 정소민은 커튼을 연상시키는 난해한 가디건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풀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이웃사람'은 같은 맨션에 살고 있는 연쇄살인마와 살해당한 소녀, 그리고 그를 의심하는 이웃사람들 간에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영화로 오는 23일 개봉한다.
"좀 더 날씬해 보이겠죠?"
"교묘하게 가린 각선미"
"뒤는 더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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