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엑소' 카이(24·김종인)가 부친상을 당했다.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카이의 부친은 지난 7일 밤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평소 지병을 앓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다.
카이는 KBS-2TV '우리가 만난 기적' 촬영 스케쥴을 조율했다. 현재 빈소에서 부친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하고 있다.
SM 측은 "장례는 가족·친지들과 조용히 치르고자 한다. 가족들이 고인을 애도할 수 있도록 배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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