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에 이종석과 신혜선의 직찍이 올라와 화제입니다. 두 사람은 SBS-TV 2부작 단막극 '사의 찬미' 남녀 주인공입니다.

시대극 비주얼이 눈길을 끕니다. 두 사람의 주변에는 일제 강점기를 표현한 건물들이 늘어서 있었습니다.

케미도 돋보이는데요. 이종석은 쓰리피스 수트를 입고, 우월한 수트핏을 선보였습니다. 신혜선도 고전적인 의상을 소화했습니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네요.

슬픈 러브 스토리도 기대됩니다. 두 사람은 어딘가를 향해 고개를 숙였습니다. 또 서로 아련한 포옹을 나누기도 했습니다.

'사의 찬미'는 한국 최초의 소프라노 윤심덕과 김우진의 비극적 사랑 이야기를 그린 단막극입니다. 이종석이 김우진 역을, 신혜선은 윤심덕 역을 맡았습니다.

<사진출처=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