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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단화에도 각선미"…태연, 꼬꼬마의 한뼘팬츠

 

[Dispatchㅣ김포공항=송효진기자] 소녀시대가 3일 오전 9시 30분께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오는 4~5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3' 공연차 떠난것.

 

태연은 시원한 푸른빛으로 패션컬러를 맞췄다. 걸을때마다 가방에 가려지는 핫팬츠는 각선미를 시원하게 드러냈다.

 

한편 2008년 첫투어 이후 세번째로 가지는 'SMTOWN LIVE WORLD TOUR'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보아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다채로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뒤태도 귀여워

 

"환전은 필수!"

 

"초미니 한뼘 팬츠에요"

 

백에 실종된 하의

 

소녀스런 깜찍 핫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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