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키꾼들은 주목해주세요. 최근 중국에서 개발된 몸매 보정 앱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인기 요인은 사진이 아닌 동영상 보정이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지난 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를 살펴보겠습니다.
해당 앱은 중국 AI기업 '센스타임사'에서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직 앱이 출시 전이지만 프로모션 영상이 선공개된 이후 핫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요.
영상 속 춤추는 여성의 몸매를 통해 앱의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면 아래 스크롤을 이용해서 슬리밍 효과를 주었다는데요. 손가락 터치로 가능~
결과는요? 다리는 길어지고 허벅지는 얇아졌는데요. 더 놀라운 것은 뒤에 배경은 일그러지지도 늘어나지도 않았습니다.
해당 앱의 기능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다리 길이는 물론 허리, 가슴 크기도 원하는대로 바꿀 수 있다는데요.
어떻게 이런일이 가능하냐구요? 센스타임사의 증강현실 및 신체 보정 기능이 가능한 센스 AR덕분입니다. 움직임을 추적하고 따라갈 수 있다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발 벗고 기다리겠다", "뭐가 진짜이고 가짜인지 모르겠다", "이제 영상으로도 몸매 확인이 불가능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