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재료로 강아지 코스튬을 만든 주인이 있습니다. 소재는 한 푼도 들지 않을 것 같은 듯한 골판지였는데요. 퀄리티 만큼은 대단했습니다. '보어드판다'에서 소개한 댕댕이와 주인을 만나러 가보겠습니다.
박스 가면의 주인공은 일본에 사는 치와와 '마메타로'입니다. 주인 셈바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스 코스튬 컬렉션을 공개해왔는데요.
토끼나 오징어는 물론 헬로키티 등의 인기 캐릭터를 모티브로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셈바는 "주인공은 움직이지 않는 개이며, 내 기술은 부차적"이라고 설명했는데요. 사진에서도 바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지금부터 셈바와 마메타로가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 박스 코스프레 컬렉션을 감상해보세요.
코스튬의 퀄리티도, 마메타로의 안정된(?) 포즈도 모두 대박이었는데요. 네티즌들은 "강아지 인내심 칭찬해", "너무 귀여워ㅠㅠ", "주인 손재주 대단하다", "어떻게 가만히 있을 수가 있지?", "귀요미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출처=보어드판다, myouonnin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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