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윤소희기자] 배우 이준이 보충역으로 병역처분이 변경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기간을 채운다.

'프레인TPC'는 30일 "이준이 지난 23일부로 보충역으로 편입됐다. 병무청의 지시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사유는 공황장애다. 이준은 입대 전부터 공황장애를 앓아왔다. 복무 중에도 계속해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나 호전되지 않았다. 군에서 법규에 의한 심사절차를 거쳤다. 현역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현재 병무청의 소집통지서를 기다리고 있다.

소속사 측은 "건강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복무기관과 소집일을 통보받는 대로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준은 지난해 10월 24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5주 훈련을 마치고 11월 30일 8사단 차돌대대로 자대배치를 받았다.

지난달에는 자해 및 그린캠프 입소 루머에 휘말렸다. 당시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 단 심정 장애 극복을 위해 노력 중이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디스패치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