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찬밥을 먹으면 살이 찌지 않는다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그 말의 진실을 알려드립니다.
미국화학학회는 "밥을 한 뒤 냉장고에 6~12시간 동안 넣어두면 밥의 칼로리가 줄어든다"고 발표했습니다.
저항성 전분쌀은 수분을 제외하면 영양소의 90%가 전분 전분은 호화와 노화라는 것을 거치면서 변합니다.
쌀의 전분은 냉장고 안에서 6!12시간을 보내면 노화가 이뤄지면서 저항성 전분이 생성된다는 건데요.
쌀의 전분들은 위에서 소화가 된 후 소장에서 소화됩니다.
식이섬유는 거의 99% 소화가 되지 못합니다. 소장이나 대장의 운동을 활발하게 해 지방연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저항전분은 이러한 식이섬유와 비슷한 역할을 해주는데요. 흡수도 잘 안 될뿐더러 변으로 배출돼 식이섬유처럼 지방연소에 도움을 줍니다.
미국화학학회의 논문을 보면, 저항전분은 한번 만들어지면 160도부터 파괴되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도 파괴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갓 지은 쌀밥의 저항전분 함량은 1%안팍입니다.
냉동실에는 넣으면 안 됩니다. 빙점에서는 호화된 전분이 그대로 얼어버려서 저항전분이 생기기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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