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성적순?

아니, 부석순!

여러분, 떡튀순말고

부석순하세요~

 

역대급 유닛이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부석순’입니다. ‘세븐틴’ 승관(승관), 도겸(이민), 호시(권영)가 뭉쳤는데요.

‘부석순’은 멤버들 본명에서 한 글자씩 딴 팀명입니다. 세븐틴 내 무대 장인들만 모였죠. 어쩐지 이 조합? 낯설지 않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이런,

이런,

이런,  

이미, 일본(요코하마)
에서 인정받고 왔습니다.

“저희가 지난달 팬미팅 ‘세븐틴 인 캐럿랜드’에서 신곡 ‘거침없이’ 무대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캐럿(팬클럽) 들이 너무 좋아해 주셔서 데뷔까지 하게 됐습니다.” (부)

‘디스패치’가 지난 13일 ‘플레디스’ 사옥 연습실에서 부석순을 만났습니다. ‘거침없이’ 안무를 나노 단위로 분석했습니다. 무려, 사복 버전을 ‘스타캐스트’로 담았습니다.

먼저 ‘거침없이’는 중독성 강한 댄스곡입니다. 일명 ‘新 노동요’로 불립니다. 한 번 들으면, 멈출 수가 없죠. 특유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았는데요.

과연 자체제작돌다웠습니다. 이번에도 멤버들이 직접 참여했습니다. ‘거침없이’는 우지가 작곡했습니다. 거기에 부석순이 가사를 붙였죠.

“‘할 수 있다’는 희망적인 가사를 쓰고 싶었습니다. 눈치 보지 말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어요. 이 곡 들으시면서 스트레스 날려버리세요.” (석)

시작부터 예사롭지 않습니다.

“부석순 사전에” (석)

“평범한 스트레칭?” (부)

“있을 수 없죠!” (순)

“부끄러움은 캐럿들 몫”

☞자, 몸을 풀었으니 지금부터는 ‘거침없이’ 안무 사용설명서입니다. 부석순과 함께 따라 해보세요. 졸음이 확~ 스트레스가 팍~ 날아갑니다!

※이것만 기억하자, 포인트 안무 5※

 < 포인트 1 > ♪ 근심걱정 가득 찬 세상살이 걷어차 

걷어차 걷어차 차 차 차♪ 

“걱정거리를 축구공에 빗대서 만든 안무입니다. 호날두처럼 공을 뻥~차세요. 그럼 스트레스도 BYE BYE~”(부)

< 포인트 2 > ♪ 눈 똑바로 뜨고 우릴 지켜보면 돼

“눈을 똑바로 뜨세요”

“NG 날 수 있으니까”

“겉옷을 어깨선까지 살짝만, 내려주세요. 이때, 눈빛은 아련하게. 절제된 섹시함이 포인트입니다.” (석)

< 포인트 3 > ♪ 거침없이 난 걸어가지 yeah! / 거침없이 난 달려가지 yeah!

♪거침없이 난 날아가지 yeah 

거침없이 더 거침없이 yeah!

“머리에 기름을 바르듯이, 느끼하게 넘겨주세요.” (순)

“그다음은 그냥 막 뛰어주세요. 참~ 쉽죠?” 

※지금부터,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초.집.중.↑

< 포인트 4 > ♪ 난 빽도 없이 직진 / 프라이드 양념치킨

고민고민 하지 않지 / 우유부단하지 않지 ho

“프라이드와 양념치킨 사이에서 고민하지 않는 단호함을 표현했습니다. 빠르게 움직이는 스텝이 중요합니다.”(순)

< 포인트 5 > ♪ 거침없이 걸어가지 / 거침없이 걸어가지

거침없이 걸어가지 / 거침없이 걸어가지  

뭐해 안 하고?

“모든 스트레스와 함께 재킷을 바닥에 확 던져버리세요.” (석)

‘거침없이’ 안무 사용 설명서는 여기까지입니다. 마지막으로 부석순이 ‘캐럿’에게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지금부터는 캐럿을 위한 시간

“부석순으로 활동까지 하게 돼서 영광입니다. 캐럿이 없었다면 저희는 결성될 수 없었어요. 아주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릴게요.”(부)

“부석순이 데뷔할 수 있었던 건 캐럿들 덕분입니다. 여러분께 힘과 좋은 에너지를 팍팍! 나눠드릴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석)

“부석순으로 데뷔하게 돼서 정말 기쁩니다. 부석순으로서 캐럿분들과 만나고 싶은 생각이 굴뚝같았거든요. 정말 열심히 하는 부석순이 될게요.”(순)

♬ 오늘도 거침없이

<영상 링크 / http://tv.naver.com/v/2909680>

부석순하세요~!

글 = 박혜진기자(Dispatch)
사진 = 정영우·김민정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