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오마이걸이 역대급 유닛을 결성했다. 효정, 비니, 아린이 유닛명 '오마이걸 반하나'로 첫 출격한다.
오마이걸은 다음달 2일 오후 6시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발표한다. 유닛과 유닛을 결성한 프로젝트로, 멤버 전원이 참여했다.
수록곡 4개도 오픈했다.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를 비롯해 ‘Ukiuki waikiki(INTRO)', ’하더라‘, ’변한게 아냐‘ 등을 담았다.
유닛 설명서도 눈길을 끌었다. 게임 콘셉트로 유닛에 대해 설명했다. 이색적인 컴백 프로모션으로 역대급 컴백을 예고했다.
첫 유닛 결성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바나나 알러지' 해시태그로 25일 새벽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5위를 기록했다.
<사진제공=W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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