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한 공동묘지에서 소름 끼치는 인형이 발견됐습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유튜브 채널 'RM Videos'에 'Baby Vampire Doll'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영상은 멕시코 한 공동묘지에서 촬영됐습니다. 먼저 아기 인형이 등장합니다. 얼굴 생김새나 몸의 형태가 실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교했는데요.
영상 촬영자는 카메라를 움직이며 여러 각도로 찍었습니다. 이때 소름 끼치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카메라 움직임에 따라 인형의 눈알이 움직인 건데요.
이 인형은 '뱀파이어 인형'이라고 불립니다. 뾰족한 이를 가지고 있고요. 젖병에는 피로 보이는 빨간 액체가 담겨 있습니다.
인형의 눈알이 움직이는 것은 착시 현상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알면서도 소름이 끼치는 건 마찬가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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