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선의·미기, 중국판 '프듀' 출격…유니크 이보 트레이너 합류 [공식]
우주소녀 멤버 선의와 미기가 중국판 '프로듀스 101'인 텐센트 '창조101' 연습생으로 합류하는 가운데, 같은 소속사인 한중 합작 그룹 유니크의 멤버 이보도 이 프로그램에 함께 한다. 댄스 트레이너 역할이다.
우주소녀 선의, 미기, 그리고 유니크 이보의 소속사 측은 TV리포트에 "세 사람이 중국판 '프로듀스 101'에 출연한다"고 확인했다. 우주소녀는 한국 활동과 '창조101' 활동을 병행할 예정.
이보의 경우 유니크 활동 외에도 중국 현지에서 배우,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스타덤에 오른 유니크의 중국인 멤버다. 대만의 톱 댄스가수 나지상과 함께 트레이너로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엠넷의 '프로듀스 101' 시즌1 정식 중국판인 '창조 101'은 4월 말 중국 방영 예정이다.
TV리포트=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위에화엔터테인먼트
<기사제공=티비리포트. 해당글은 제휴매체의 기사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