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혹시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어 머리를 잘랐는데, 맘에 들지 않으신가요?
헤어 피스나 붙임머리가 아니면 머리카락이 빨리 길기를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데요.
머리 빨리 기르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1. 머리 감는 횟수 줄이기
매일 아침 머리를 감는 습관은 머리카락 성장과 머릿결 건강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헤어 전문가들은 일주일에 2~3번 감는 것이 적절한 횟수라고 말하는데요.
샴푸나 린스 후 약품 성분이 남지 않도록 충분히 헹궈내고, 오일이나 에센스는 머리카락이 완전히 마르기 전 바르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2. 찬물로 머리 감기
뜨거운 물은 머릿결을 푸석하게 하는 주범입니다.
머리카락의 큐티클층을 파괴하기 때문에, 찬물로 머리를 감는 습관을 들이면 머리카락 끝을 보존할 수 있습니다.
3. 화학성품 제품 피하기
화학 물질이 잔뜩 들어간 샴푸는 머리카락 성장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 중 황산염, 실리콘, SLS은 두피 건강과 머리카락 성장을 방해하는데요.
샴푸를 구매하기 전, 제품 뒷면을 꼭 확인하세요.
4. 좋은 빗 선택
머리를 빗을 때는 단단한 플라스틱 브러시보다는 나무나 부드러운 소재의 빗이 알맞습니다.
젖은 상태에서 엉킨 머리카락을 과도하게 빗어내리면 끊어지는데요. 완전히 말린 상태에서 빗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5. 고른 영양 섭취
머라카락 성장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B12, 비타민C, 엽산, 니아신등을 꾸준히 섭취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모발 세포 성장과 분열을 촉진하는 비타민B군은 치즈 및 우유에 많이 함유돼있습니다.
건조한 머리카락을 예방하는 비타민C는 레몬과 딸기, 자몽 같은 과일류에, 비타민E는 생선과 땅콩에 많이 함유돼있습니다.
특히 모발 성장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오틴은 땅콩이나 버터, 바나나, 아몬드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상한 머리카락 끝 정리하기
아무리 머리카락을 잘 관리해도 머리 끝이 상하는 것을 완벽히 막을 수는 없죠.
상한 머리를 그냥 두면, 점차 손상 부위가 넓어져 끊어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잘라주어야 합니다.
7. 수분 충분히 섭취하기
물을 충분히 마시지 않으면, 몸에서는 탈수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는 피부 뿐 아니라 머리카락 건강과 성장에도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일반적으로 하루 8잔 이상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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