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티아라' 새 멤버 '아름'의 공식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티아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14일 "아름이 공식 프로필 사진 공개와 함께 티아라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음악계에 몸담은 부모님의 재능과 끼를 물려받아 재학 중인 한림예술고등학교에 수석 입학한 인재"라고 소개했다.
앞으로 아름은 소연과 함께 보컬 라인으로 활동할 계획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아름은 어린시절부터 뛰어난 노래 실력을 가지고 있다"며 "소연과 함께 팀내 가창력을 보강할 계획이다. 새 앨범에서도 보컬로 참가했다"고 전했다.
티아라 비주얼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데도 한 몫할 예정이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아름은 남다른 청순미를 과시했다. 세련된 단발머리와 하얀 피부가 인상적. 여기에 167cm의 늘씬한 키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티아라는 다음달 3일 새 앨범 '데이바이데이'를 발매한다. 특히 신곡 안무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 안무를 담당한 존테 모닝이 맡아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직비디오 역시 초대형으로 제작될 것으로 알려져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사지제공=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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