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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윤아vs수지, 白코트 맞대결

 

[Dispatch=송은주기자] 올 겨울, 화이트 코트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화이트 아웃터는 겨울철 기피템 중 하나였다. 금방 때가 탄다는 단점. 자칫 잘못 입으면 북금곰처럼 부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 화이트 특유의 청순함과 단정함이 매력으로 부각되면서 패셔니스타의 필수템이 됐다. '소녀시대'의 윤아, '미쓰에이'의 수지도 같은 코트로 멋을 냈다. 윤아는 지난 10월 한 행사장에서, 수지는 7일 팬 사인회에서 선보였다.

 

▶ 어떤 옷? : 힙을 살짝 덮는 길이의 테일러드 코트이다. 더블브레스트 디자인으로 단추까지 코트와 같은 색으로 통일했다. 코트 전체에 모헤어가 올라와 보온성을 높였다. '띠어리'의 2014 겨울 제품으로 가격은 118만 원.

 

▶ 윤아는? : 블랙&화이트룩의 끝판왕이었다. 재킷 안에 한 톤 밝은 화이트 케이블 니트를 코디했다. 블랙 플레어 가죽 스커트로 발랄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냈다. 호피와 골드 버클이 장식된 워커로 카리스마를 더했다.

 

▶ 수지는? : 깊어진 여성미를 발산했다. 이너웨어로 꽈배기 니트를 선택, 포근하면서 깔끔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체크와 블랙의 조화가 돋보이는 미니 스커트를 매치했다. 금장 플랫폼이 돋보이는 블랙 킬힐로 각선미를 업시켰다. 버건디 숄더백은 모노톤 의상의 포인트.

 

▶ 같은 옷 다른 느낌 : 윤아는 블랙&화이트의 좋은 예를 보여줬다. 상의는 화이트로, 하의는 블랙으로 철저히 나누었다. 단, 호피 워커로 단조로움도 피했다. 수지는 특유의 청순함을 부각시켰다. 체크 스커트와 버건디 가방도 조화를 이루었다. 

 

<사진=송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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