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평창올림픽 굿즈.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부터 각종 제품들이 다양하게 준비돼있는데요.
네티즌들이 눈독 들이고 있는 굿즈가 있습니다. 바로 선수들에게 제공된 이불인데요.
평창올림픽에 제공된 이불은 애초에 케이스도 같이 제작돼있습니다. 선수들이 원하면 집에 가져갈 수 있습니다.
평창선수촌에는 빨간색, 강릉선수촌에는 파란색, 패럴림픽 선수들에게는 녹색 이불이 제공됐는데요.
숫자로치면 평창선수촌에 3,300개, 강릉선수촌에 2,600개이며 여분은 5% 정도라고 합니다.
이불의 가격은 개당 7만원입니다. 선수촌 선물코너에서 선수들이 구입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이 이불을 구하고 싶은 일반인이 많다는 것입니다.
런던 올림픽이나 소치, 리우 올림픽과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디자인이 예쁘다고 하는데요.
네티즌들은 이불구매가 매우 어렵다는걸 알게 되자 아쉬움을 드러냈습니다.
"차라리 공개를 하지 말지", "사지도 못할걸 왜 찍어 올렸느냐", "중고나라에 올라오면 바로 산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 주변에 선수들을 아는 사람이 있다면 부탁을 할거라는 반응도 잇는 중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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