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피자맨의 정체는 ‘슈퍼스타k2'출신의 김지수로 드러났다.
11일 MBC '복면가왕‘에선 6연승 가왕에 도전하는 레드마우스와 이에 도전장을 낸 4인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공개됐다.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에선 피자맨과 주작의 대결이 펼쳐졌다. 피자맨은 십센티의 ‘스토커’를 선곡했다. 달콤하고 호소력있는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주작은 러브홀릭스의 ‘버터플라이’를 선곡해 탁월한 가창력과 음색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피자맨과 주작의 대결에서 주작이 승리해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에 피자맨의 정체가 공개됐다. 피자맨은 ‘슈퍼스타K2’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김지수로 드러났다. 그는 수염을 깎고 다이어트로 확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그는 다이어트로 27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복면가왕’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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