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하니까 좋아?"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뜻밖의 19금 드립으로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두 사람은 4일 방송된 JTBC '효리네민박2'에서 새벽 요가를 마치고 집으로 향했는데요.
두 사람은 아침 요가로 상쾌한 하루를 시작하는 중이었습니다. 이효리는 운전을 하는 이상순에게 차를 주며 "오랜만에 (요가를) 하니까 기분 좋았냐"고 물었죠.
잠시 뒤 그녀는 "방금 말 너무 야하지 않았냐"며 당황했습니다. "그런 뜻이 아니었는데 되게 에로틱하다"며 멋쩍어했죠.
그러자 이상순은 한 술 더 떴습니다. "오랜만에 하니까 약간 빨리 끝난 기분이다"라고 말해 이효리를 웃게 만들었죠.
6년차 부부의 남다른 대화 주제,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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