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이 데뷔 이후 첫 1위를 차지했습니다. 23일 SBS MTV ‘더쇼’에서 '비밀정원'으로 트로피를 안았습니다.
지난 2015년 4월 21일 데뷔 이후 1009일만의 음악방송 1위인데요. 오마이걸은 1위로 호명되자 눈물을 쏟으며 감격했습니다.
오마이걸은 소속사와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비니는 눈물 흘리며 팬들에게 절을 하기도 했는데요.

오마이걸은 "미라클 진짜 너무 사랑하고 고맙고 멤버 모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멤버들 사랑한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린이 이날 더쇼 스페셜MC를 맡았었는데요. 오마이걸 멤버들은 "오마이걸 첫 1위를 아린이가 MC하는 날 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효정은 "너무 떨려서 수상 소감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미라클의 응원 덕분에 특별한 상을 받았다. 미라클 앞으로 영원하자"며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습니다.

승희는 "엄청 울었다. 1위를 기대하지 않았다. 마음을 비운 상태였다. 점수를 보고 3초 후에 눈물이 터졌다”고 말했는데요.

유아는 "미라클 분들도 우셔서 더 울었다. 그 마음에 감동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멤버들은 “회사 분들 감사드린다. 여기서도 말씀드리지 못한 분들도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마이걸은 '오마이걸의 해요TV'에서 "1위를 하면 매니저 없이 대표님 카드로 7명만 있는 펜션에 여행가기로 했다. 대표님이 듣고 계셨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드러냈기도 했습니다.
<사진출처=디스패치DB, SBS MTV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