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짐승돌이었습니다.

독보적 카.리.스.마.

 치명적 섹시미

탄탄한 팔근육

눈빛하나로 여.심.올.킬.

 

이랬던 2P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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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택연은 잊어줘" (옥택연)

"보거스 출동" (찬성)

"동물원 개장?" (준호)

"꿀성대 찜질 中" (준케이)

"닉쿤...너...마..저..."

"미친 거 아니야?" (우영)

 

지난 12일 오후였습니다. '디스패치'가 2PM을 만나기 위해 KBS 공개홀을 찾았습니다. 2PM은 지난해 5월 '그로운'이후 1년 만의 컴백. 준케이 자작곡 '미친 거 아니야'로 돌아왔는데요.

 

설레는(?) 마음으로 대기실 문을 열었습니다. 업그레이드된 섹시미를 기대했죠. 시작은 보통 남성 아이돌과 비슷했습니다. 사전 녹화 이후 수정 메이크업과 헤어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어서와 2PM 대기실은 처음이지"

 "디패, 꽃쿤캅" (닉쿤)

"앞 머리를 더 띄워?" (준호)

 

"꽁지 머리 어때요?" (우영)

 

☞ 우영은 '2PM' 멤버 중 가장 파격적인 헤어 스타일에 도전했는데요. 옆 머리를 밀고, 뒷머리를 길렀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이 심각(?)하다며 전매특허 찡찡 모드였습니다.

 

보다 못한 '2PM'이 즉석 미용실을 개장 했습니다.

 

 "고객님 땀부터 식히세요" (찬성)

"디자이너 쿤 투입" 

 "예쁘게 해주세요" (우영)

 "맘에 들지 않아" (우영)

"그럼 내가 해줄까" (준케이)

 

그 사이 준호는 미모 체크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펑키한 헤어 스타일이 마음에 쏙 들었던 걸까요. 빨간색 키티 거울을 보고 전에 없던 애교까지 피웠습니다.

 

"준호 예쁜짓"

"입꼬리를 살짝↗"

"이것이 살인 눈웃음" (준호) 

 

가수는 노래 제목 따라간다는 속설이 맞는걸까요? 이런 크레이지(?) 깨방정은 처음봅니다. 섹시 카리스마는 실종된 모습. 그 때 셔츠를 과감하게 푼 옥택연이 드디어 자리에서 일어났습니다.

 

"찢택연 등장이요~"

 "꽃 좀 달아볼래?" (우영)

"느껴져, 느껴져" (옥택연)

 "옥 광란 댄스"

 

이번엔 막내 찬성이 멤버들을 불러 모았습니다. '짐승돌' 카리스마를 보여주겠다며 카메라 앞에 섰는데요. 하지만 그의 바람과 달리 형들은 이미 시쳇말로 '정줄'을 놓은 상태였습니다.

 

"준케이형 진지하게" (찬성)

"난 뒷모습이 진지해" (준케이)

"우리 짐승돌이야~"(찬성)

"다같이 브이~"

 

2PM하면 아크로바틱 댄스의 원조입니다. 또 점수춤, 심장춤, 좀비춤 등 다양한 칼군무로 활동해왔습니다. 그래서 이번 '미친 거 아니야' 포인트 안무도 궁금했는데요.

 

"역대 2PM 안무 중 가장 힘들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뛰어야 하거든요. 그래도 재미있는 포인트 댄스들이 정말 많아요. 노래를 듣는 순간 따라해 보고 싶은 동작들이죠." (우영)

 

첫 번째 포인트 안무는 '바이크춤' 입니다.

 

 

♬ 미친 거 아니야

오늘 밤 미치려고 작정한 놈들이야

오늘만 미치도록 달리잔 말이야

미친거 아니야

 

☞ HOW : 후렴구에 나오는 동작입니다. 준케이와 우영이 만든 댄스인데요. 우선 다리를 어깨만큼 벌린 후, 두 손을 들고 손목을 돌려줍니다. 오토바이 시동을 거는거죠. 이후 한쪽 손과 발을 옆으로 들어주면 끝!

 

"다같이 시동켜고"

 "우회전~"

 "유행예감 바이크춤"

 

♬ 밤이야 밤이 아니야

길거리부터 클럽에 세상에

모두 여자들이야 
 

☞ HOW : 따라하기엔 동작이 좀 어렵다고요? 찬성의 '흔들 댄스'에 주목해보세요. 손을 뒤로 젖히고, 살짝 흔들어 주면 끝!

 

 "입을 크게 벌리고"

 "미친 거 아닙니다" (찬성)

"고 크레이지~"

 

♬ 아니 미친거 아니야

아직 사람들이 다 다들 모두 모여서
하나되어서 미쳐가니까

 

☞ HOW : 귀요미 댄스도 준비했습니다. 닉쿤의 파트에서 볼 수 있는데요. 일명 '펭귄 춤'. 펭귄 포즈로 양손을  살짝 흔들어주는 댄스입니다.

 

"깜찍한 표정은 덤"

"미쳐가니까~"

 

저 화려한 스텝의 주인공! 바로 옥택연입니다. 삼디다스 슬리퍼를 신고 현란한 발동작을 선보였는데요. 역시 머리부터 발끝까지 '스웩'이 넘쳐납니다.

 

"내가 옥댄서다"

 

☞ 2PM의 크레이지 대기실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번엔 '스타캐스트' 고정 코너 셀카 타임을 가졌는데요.

 

"각도가 중요해" (준케이)

"모두 모여"

타이머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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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거 아니야?"

 

☞ 마지막으로 '핫티스트'를 위한 보너스! 2PM이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고 하는데요.

 

"졸리고, 따분할땐"

"신나는 2PM 뮤직"

"다같이 미친 거 아니야~♪"

"핫티스트 사랑해요!" (준호)

 "함께 즐기는 거야~"

 

글=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송효진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