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민경빈기자] '푸마 소셜 파티(PUMA SOCIAL PARTY)'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삐에로 스트라이크에서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이효리는 여전한 섹시미를 자랑했다. 그레이톤의 원피스에 져지 재킷을 매치한 이효리는 운동화를 끈으로 묶어 마치 가방을 멘듯한 모습이었다. 여기에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인 섹시한 포즈와 눈웃음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편 '푸마 소셜'은 일상에서 즐기는 스포츠의 즐거움 담아 건강한 소셜 문화로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2011년 런칭된 푸마의 글로벌 캠페인이다. '푸마 소셜 파티'는 진정한 소셜의 컨셉을 가진 파티로서 기존의 브랜드 파티와 차별회된 '진짜소셜 파티'라는 평을 듣고 있다.
언뜻보면 백처럼 보이는 신발끈
탭노출도 두렵지 않은 신발끈 퍼포먼스
"제 섹시함 어디가겠어요?"
운동화 하나를 들어도 스타일리쉬하게
이어지는 섹시포즈와 눈웃음
져지하나 걸쳤을 뿐인데
우아한 워킹으로 퇴장
<글, 사진= 민경빈기자>
<관련기사>
▷[단독] "일병 정지훈, 휴가나온 날"…비, 압구정 티타임
▷[스타포착] "꽃보다 그녀~"…김희선, 세월역행 자연미모
▷KBS 김현욱 아나, 프리선언 임박…"에듀테이너로 새출발"
▷"화장도 퍼포먼스다"…아이돌, 메이크업 숨은 전략 (종합)
▷[단독] "9박10일 나왔습니다"…현빈, 상병진급 정기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