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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1mm] "난 여름 vs 넌 가을"…걸그룹, 출근길 온도

 

[Dispatch=송효진기자] "아직 여름 vs 벌써 가을"

 

8월 15일. 정확히 8월의 반이 지났고, 또 9월까지 반이 남았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일교차가 꽤 큽니다. 낮에는 해가 쨍쨍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꽤 쌀쌀합니다.

 

어느새 여름을 지나 가을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이런 기온의 변화는 '뮤직뱅크' 출근길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같은 그룹에서도 의상의 온도차는 확연했습니다.

 

여전히 민소매와 핫팬츠로 여름을 즐기는 멤버도 있고요. 긴팔 셔츠를 꺼낸 멤버도 있습니다. 광복절 아침, 다채로운 출근길 패션이 시작됩니다.

 

먼저, 새로운 섹시미로 돌아온 시크릿부터 만나볼까요?

 

 

'시크릿'이 돌아왔습니다. 8개월만에 신곡 '아임 인 러브'로 찾아왔는데요. 컴백 전부터 섹시미를 과시, 기대감 높이고 있습니다. 출근길에서도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네요.

 

시크릿은 늦여름, 아니면 초가을 패션입니다. 전효성과 정하나는 두꺼운 소재의 긴팔과 청재킷으로 보온에 신경썼습니다. 대신 핫팬츠는 포기할 수 없다는 의지를 보입니다.

 

한선화와 송지은은 '대딩룩'입니다. 긴팔셔츠에 스키니를 매치했습니다. 특히 한선화는 동그란 안경과 한팔 가득 서류뭉치로 모범생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몸매가 다했죠?"

"다들, 긴장하라고~"

"굿모닝~ 캔디걸"

"완벽한 대딩룩"

"생얼 감상 하세요~"

"개강룩, 참고하세요?"

 

▶ 다음은 '괴도' 태민의 컴백길입니다.

 

 

이번에는 솔로로 돌아온 태민입니다. 자신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이죠? '에이스'로 출격했는데요. 늘 멤버들과 함께 했던 이 길, 태민 혼자 걸으니 조금은 쓸쓸해 보이기도 합니다.

 

태민의 등장, 가장 먼저 시선을 잡은 것은 금발머리입니다.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달리 패션은 무난했습니다. 나그랑티와 스키니를 매치.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였습니다.

 

"내맘을 훔친 괴도"

"블링블링 금발~"

 

▶ 이제, 통통 튀는 레이디스 코드 차례입니다.

 

 

'키스키스'로 돌아온 레이디스코드. 아직 여름을 보내기 싫은 모양입니다. 여전히 핫~한 썸머룩인데요. 주니는 민소매에 스키니, 은비는 반팔티와 핫팬츠를 매치했습니다.

 

애슐리는 섹시 썸머룩을 입었습니다. 크롭톱과 핫팬츠로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죠. 리세는 독특한 벙거지 모자로 시선집중. 소정은 쌀쌀한 아침에 대비, 민소매에 셔츠를 걸쳤습니다.

 

"나 혼자 여름인가?" (애슐리)

"그래, 내가 바로 하이패션"(리세)

"배꼽이 포인트" (은비)

"가을 여자, 시크하죠?" (소정)

 

▶ 핫한 신인이죠? '레드벨벳' 등장입니다.

 

 

'레드벨벳'은 남자 팬보다 여자 팬이 더 많습니다. 출근길에 모습을 드러내자, 여성 팬들이 우르르~. 같은 여자가 봐도 예쁘다며 인사를 건넵니다. 멤버들은 수줍게 응답했고요.

 

이날 레드벨벳의 드레스코드는 검정 스키니였는데요. 멤버들 모두 하의 통일. 여기에 아이린은 회색 무지 티, 슬기와 웬디는 검정 민소매, 조이는 하얀 반팔티를 매치했습니다.

 

"여름과 가을사이" (슬기)

"이제 얼굴 기억하시죠?"

"전 올블랙 스타일~" (웬디)

"깔끔 학생룩 등장이요" (조이)

"조이, 좋아요?"

 

▶ 현아의 출근길은 카리스마입니다.

 

 

출근길을 런웨이로 만드는 능력. 현아가 갖고 있는 필살기죠. 현아는 이날 시크한 가을룩을 선보였는데요. 흰색 셔츠와 검정 반바지를 매치. 따라입고 싶은 깔끔한 룩입니다.

 

하지만 그저 무난한 패션을 선보일 현아가 아니죠. 포인트는 바로 발. 'B&W' 양말과 함께 검정 구두를 신었습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깔맞춤 성공입니다.

 

"그냥 화보"

"시크의 절정"

"B&W는 현아처럼"

 

▶ 마지막 출근길입니다. 터치 마이~ 시스타

 

 

마지막으로, 건강미의 대명사 '씨스타'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씨스타는 간절기룩의 정석을 보여줬는데요. 소유와 다솜은 캐쥬얼 룩으로~. 보라와 효린은 시크룩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소유는 7부 소매 티와 7부 바지로 일교차에 대비했고요. 다솜은 핫팬츠에 긴 티를 입었습니다. 보라와 효린은 올블랙룩으로 깜끔했는데요. 이날 공통점은요? 모자&선글라스 홀릭.

 

"가을과 썸타는중" (소유)

"난 지금 버건디 홀릭" (다솜)

"섹시 여전사 st" (효린)

"신발을 보라~" (보라)

 

 

<사진=송효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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