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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옷 다른 느낌] 수지vs송지효, 별을 품은 드레스

시퀸 드레스는 화려함의 결정판입니다. 그 자체만으로도 존재감이 뚜렷한 아이템인데요.

청순함의 대표주자들이 만났습니다. 수지와 송지효가 같은 드레스를 착용했습니다. 수지는 지난달 31일 진행된 '2017 SBS 연기대상'에서, 송지효는 패션지 '보그 타이완' 9월호에서 선보였습니다.

수지는 청순함, 그 자체였습니다. 유독 흰 피부가 돋보였는데요. 여기에 화이트 골드와 다이아몬드가 장식된 주얼리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손목에는 블랙 스트랩 워치를 찼죠.

여신 머리를 연출했습니다. 6:4 가르마를 탔고요. 윗부분에 볼륨을 넣어 얼굴을 더욱 작아 보이게 만들었습니다. 생기 있는 립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송지효는 고혹적이었습니다. 슬립 드레스로 아찔한 섹시미를 어필했는데요. 화이트 주얼리 대신 블랙 초커와 스트랩 워치로 허전함을 메웠습니다.

포인트 메이크업을 했습니다. 먼저 윤기 있는 피부 표현을 했고요. 아이 메이크업에는 힘을 빼고 대신 립에 포인트를 줬습니다. 새빨간 립스틱으로 과감한 도전을 했습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제품은 '크리스찬 디올'의 2017 F/W 컬렉션입니다. 블루 컬러가 별이 빛나는 밤하늘처럼 그러데이션 돼 있는 디자인인데요. 시퀸 소재로 제작돼 우아함이 극대화됐습니다. 가격은 2,900만원.

<사진 출처=디스패치DB, 패션지 '보그 타이완', 크리스찬 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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