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나타났습니다. 아이돌 설정 먹방은 이제 그만. 시쳇말로 '레알' 먹방으로 '디스패치' 감탄사를 불러낸 보이그룹이 있었으니... 그 이름은 바로 'B1A4'입니다.

 

"별풍을 부르는 먹방"

 

 

일단 먹방 메뉴가 다릅니다. 국민 야식 족발을 선택했습니다. 족발 포장을 뜯자마자 LTE급 젓가락 신공이 등장합니다. '먹기 위해 일을 한다'는 말이 절로 떠오르네요.  

 

그도 그럴 것이... 저 표정들 보이시나요? 족발 하나에 세상을 다 가진 듯한 표정입니다. 신곡 '솔로데이'로 1위를 휩쓸 때도, 이런 해맑은 표정은 보지 못했습니다.

 

여기서 잠깐, 산들이 부르는 '식탐송'을 공개합니다. 이국주를 능가하는 라임을 선보였습니다.

 

"solo solo day solo solo day girl / 오늘따라 기분이 더 좋네 건들지마~(한 박자 쉬고) 내 족발~" (산들, 솔로데이中)

 

"씹고 뜯고 맛보고 즐기고" (산들)

 

 "oh 한입감 oh" (신우)

 

"오구오구" (진영)

 

"타겟을 향한 시선↙" (공찬)

 

"동공도 놀라는 맛?" (바로)

 

☞ 지금까진, ○○○도 식후경이었습니다. 금강산이냐고요? 먹방 30분 전으로 돌아갑니다.

 

 

지난 6일 서울 방배동 WM 엔터테인먼트 연습실에서 'B1A4'를 만났습니다. 스케줄을 마치고, 야심한 시각 연습실에 모였는데요. '솔로데이' 안무 영상을 찍는다고 합니다.

 

'B1A4'는 벌써 4년차 아이돌입니다. 이제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아는 사이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안무 호흡도 척척입니다. '솔로데이' 안무 영상을 단 두 번만에 뚝딱~.

 

"시작은 바로로" (바로, 신우)

 

"우리도 준비 끝" (산들, 공찬)

 

"자 간다~"

 

"♬ 솔로 솔로데이~"

 

 

''B1A4 사전에 대충이란 단어는 없었습니다. 음악이 꺼질 땐 '비글미'를 터트리다가, 녹화가 시작되면 진지하게 임합니다. 마치 라이브를 하는 듯 완벽한 표정 연기도 선보였는데요.

 

"헤어지잔 그 말" (진영)

 

"쉽게도 뱉는 너" (진영) 

 

 

 "지금은 편하겠지" (산들)

 

 

 "너 조금 허전할걸" (산들)

 

"이별은 막지 못해" (공찬)

 

  "누구도 막지 못해" (공찬)

 

"이제는 즐겨야 돼" (신우)

 

 

"이별을 즐겨야 돼" (신우)

 

"평범한 사람과는 달라" (바로)

 

"혼자만 있는게~" (바로)

 

 

안무 영상 녹화를 끝낸 'B1A4'. 갑자기 상황극을 시작했습니다. 주제는 여름 맞이 공포 연기 대결. 첫 주자는 산들입니다. 마치 귀신이 뒤에 있는 듯 리얼한 표정 연기를 선보입니다.

 

"어디서 이상한 소리가!" (산들)

 

"내 뒤에 귀신있다" (공찬)

 

"난 솔로 댄스 브레이킹" (진영) 

 

"난 휘~휘파람" (신우)

 

"내가 바로로 보이니?" (바로)

 

 

왁자지껄 하던 이 때, 'B1A4'의 눈이 '장화신은 고양이' 눈으로 변했습니다. 진영은 두 손까지 모으고 공손하게 누군가를 마중 나가는 모습이었죠. 비글 놀이도 멈추게 한 정체는...

 

"

"국민 야식 등장!"

 

"식후 냉면 한사발?" (바로)

 

"다들 수고했어~"

 

"신우형 아~" (산들)

 

"야무지게 쌌구나" (신우)

 

"진영이형 아~" (공찬)

 

"바나도 한 입?" (공찬) 

 

 

이번엔 신우가 벌칙쌈을 싸기 시작했습니다. 커다란 상추에 고기 한 점, 마늘 두 개를 올렸는데요. 벌칙쌈의 주인공은 마무리 청소까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산들 당첨"

 

"먹고 힘내"

 

"마늘은 함정" (신우)

 

"산들아 수고해~"

 

"뼈다귀로 마무으리" (산들)

 

☞ B1A4의 '기승전, 먹방' 잘 보셨나요? 사실 바나 여러분들은  B1A4의 먹방보다 '솔로데이' 안무가 더 궁금하실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솔로데이' 맛보기 안무 영상입니다.

 

<영상삽입>

 

P.S 이날 찍은 정식 안무영상은 오는 13일 B1A4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고 합니다. 커밍쑨!

 

글=김수지기자(Dispatch)

사진=송효진기자(Disp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