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엑소K' 보컬 디오가 있습니다. 최근에는 직업을 하나 추가했는데요. SBS-TV 수목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를 통해 '연기돌'로 데뷔 했습니다.

 

디오는 극중 남주인공 장재열(조인성 분)의 자아인 한강우로 등장합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잠깐, 그의 단골대사 먼저 보고 가시죠.

 

"작가님!"

"작가님! 제 소설 읽어주세요!"

"작가님!!"


드라마 속 디오는 순수한 눈빛과 미소로 여성 팬의 마음을 녹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디오의 이 표정. 단언컨대 연기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평소 디오는 진지한 얼굴을 하고 있는데요. 방송에서도 늘 조용조용. 잘 모르는 분들은 디오가 얌전하고 소심하다고 생각할 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디오를 좋아하는 이들은 입을 모아 말합니다. '알다가도 모르겠디오'라고요. 알고보면 엉뚱, 발랄, 귀욤. 섹시. 무한매력 디오입니다. 


자, 그럼 파도 파도 끝이 없는 '개미지옥', 디오의 7색 매력탐구, 시작해볼까요?

 

 

① 순수하디오


디오의 가장 큰 매력. 바로 순수한 소년 표정입니다. 디오는 1993년생, 우리나라 나이로 22살인데요. 고등학생 같은 앳된 얼굴로 순수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한강우 역이 어울리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내내 청순한 표정으로 장재열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는데요. 순도 100% 순수미가 느껴집니다.

 

"괜찮아, 팬심이야"

"이 커플 찬성이네"

 

 

② 진지하디오


하지만 일을 할 때는 누구보다 진지한 모습입니다. 짙은 눈썹과 굳게 다문 입술이 디오의 진지한 매력을 더욱 부각시켜 주는데요.


외모 뿐 아닙니다. 성격도 '진지+성숙'합니다. 예를 들어 '나 안할래' 라는 말 대신 '하지 않을래'라고 말을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인거죠.

 

"셀카도 진지"

 "출국도 진지"

"포토타임도 진지" 

"입장도 진지"

 


③ 궁금하디오


디오는 호기심도 참 많습니다. 큰 눈을 더 크게 뜨는 모습이 여러번 포착됐죠. 마치 눈망울이 쏟아질 것 같은데요. 그래서 생긴 별명이 '흰자부자'입니다.


디오는 궁금한 게 있을 때, 혹은 팬들이 많은 곳에 갔을 때, 눈이 2배로 커집니다. 그래서 팬들은 디오를 일명 '팬이 신기한 연예인'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너의 답변이 궁금하디오"

"놀랐디오"

"눈이 됴르륵 됴르륵"

"신기하디오"

 

 

④ 하트디오


이제, 디오의 트레이드 마크를 볼 차례입니다. 바로 '하트디오'인데요. 왜 하트디오냐고요? 디오가 웃을 때면 입모양이 하트(♡)가 되기 때문이죠. 이런 미소, 본 적 있으세요?


진지한 얼굴과는 180도 다른 모습입니다. 동그랗던 눈은 반달모양으로 접히는데요.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듭니다. 미소를 장착한 장난기 넘치는 모습은 또 다른 매력이죠.

 

"이게 하트디오"

"신났디오"

"상받았디오"

"웃디오"

 


⑤ 됴꼬미디오


일명 '됴꼬미'(디오+쪼꼬미)라고 불리기도 하는 디오. 작은 체구때문에 생긴 별명입니다. 홀로 서 있을 때는 쉽게 알아채지 못합니다. 하지만, 누군가와 함께서면…?


곧바로 '됴꼬미'로 변신합니다.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조인성과 특급 케미를 보이는 이유 중 하나인데요. '엑소'에서는 장신 찬열, 세훈과 함께하면 케미 폭발입니다.

 

"사람숲&됴꼬미"

"미↗도↘레↗"

"자이언트 베이비 & 됴꼬미"

"엑소기둥 & 됴꼬미"

"상 받아도 됴꼬미"

 


⑥ 반전이디오


귀여운 '됴꼬미' 디오. 하지만 무대에서만큼은 상남자입니다. 그야말로 반전매력 폴~폴 풍기는데요. 특히 '늑대와 미녀'의 '그딴 말 할거면 꺼져' 파트. 완~전 남자다잉~?


그 뿐인가요. 눈빛, 표정, 제스쳐까지, 완전 짐승같은 매력을 발산합니다. 파워풀한 군무도 완벽하게 소화하고요. 고음 파트에서는 미간 찌푸리며 꿀성대 자랑까지. 퍼펙트!

 

"불꽃 카리스마"

"상남자"

"수컷향기 폴폴"

"남성미 폭발"

 

 

⑦ 섹시하디오


마지막으로 섹시함은 보너스~. 고개를 살짝 들고, 아래를 쳐다보는 표정. 얼굴을 터치하는 손짓 등. 섹시미가 흘러넘칩니다. 이 때만큼은 순수소년, 온데간데 없습니다.


표정 하나로, 손짓 하나로. 무대를 압도합니다. 특히 노래에 몰입할 때, 디오의 섹시한 매력이 뿜어져 나오는데요. 골반을 돌려도, 어깨를 살짝 흔들어도 섹시합니다.

 

"눈빛을 봐됴"

"어깨만 흔들어됴?"

"골반만 돌려됴?"

 

이상 순수 소년에서 섹시 포텐까지. 디오의 ‘알다가도 모르겠디오’ 매력탐구를 마치겠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됴~"

 

 

글=김혜원기자(Dispatch)

사진=디스패치DB, '괜찮아, 사랑이야'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