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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2014 빨개요 S/S는?"…현아, 스타일북

 

 

♪ 현아's back

 

웬만한 애들 보다


잘 빠진 몸매는 내겐  Full option

 

말 그대로, 현아's back 입니다. '빨개요' 무대 다들 보셨죠? '패왕색'이란 별명이 무색하지 않습니다. 엄청난 섹시 카리스마로 무대를 장악했는데요.

 

현아의 섹시미를 '업'시킨 핵심 요소, 바로 의상입니다. 무대마다 색다른 스타일을 장착!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지난 29일, 현아 스타일을 따라 잡았습니다. 이날 현아는 SBS '더쇼'와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을 소화했습니다.

 

날짜는 단 하루, 방송은 2개. 하지만 그녀가 선보인 의상은, 총 5벌 입니다. 의상부터 액세서리, 메이크업까지…. 현아 스타일을 '룩북'으로 정리했습니다.

 

▶ 여기서 잠깐, 우선 현아의 스타일 히스토리를 살짝~복습하고 가겠습니다.

 

먼저 2011년 선보인 '버블팝' 스타일입니다.

 

 

☞ 2011년 현아의 S/S 컬렉션. 스포티 섹시룩을 시도했습니다. 공통점은 하의실종. 짧은 핫팬츠에 활동성 강한 청재킷, 농구 티셔츠 등을 매치했습니다.

 

 

☞ 1년 뒤, 2번째 솔로앨범 '멜팅'으로 돌아왔는데요. 콘셉트는 큐티섹시 입니다. 티셔츠와 스키니진을 매치했고요. 미키마우스 머리띠로 깜찍함을 더했습니다.

 

 

☞ 2014년, 3번째 솔로 앨범 '에이 토크'(A-TALK)로 돌아왔습니다. 타이틀 '빨개요'는 물론 수록곡 무대를 통해 인상적인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에 없던 치명적인 섹시입니다. 포인트 컬러는 '레드'. 티저에서 빨간색 초밀착 원피스를 입고 명품 몸매를 가감없이 드러냈는데요. 한층 성숙한 느낌입니다.

 

그렇다면 실제 무대에서는 어떨까요? 현아의 하루, 총 5벌의 스타일을 살펴봤습니다.

 

STYLE 1. 고혹적인 레오파드 원피스

 

 

현아의 첫 번째 스타일은 '레오파드 원피스' 입니다. 인트로곡 '에이 토크' 의상인데요. 첫 무대부터 시선을 확~ 사로잡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스타일입니다.

 

우선 오프숄더 원피스로 어깨 라인을 드러냈고요. 검정색 레이스를 부분적으로 덧대 고급스러움을 가미했습니다. 전체적 콘셉트는 '고혹적 섹시미' 라네요.

 

"클레오 파트현아?"

"메이크업도 고혹적~"

 

STYLE 2. 강렬한 블랙 탑과 팬츠

 

 

현아의 2번째 스타일. 이번엔 '블랙 리스트' 무대 의상입니다. 노래 제목에 맞게 옷도 블랙. 가슴 바로 위까지 오는 짧은 톱과 팬츠를 매치했습니다.

 

역시나 포기할 수 없는 건, 현아의 몸매인데요. 몸에 완벽하게 피트되는 의상 덕에 S라인 몸매가 여과없이 드러났습니다. '쎈' 언니 콘셉트입니다.

 

 "오늘은 블랙리스트?"

"다이어트를 유발한다"

"이것이 블랙 카리스마"

 

STYLE 3. 연청색 톱&하이웨스트 팬츠

 

 

벌써 3번째 의상입니다. 타이틀 곡 '빨개요' 스타일입니다. 여름을 겨냥한 시원한 의상인데요. 연청색 톱과 하이웨스트 팬츠를 입고 무대에 나섰습니다.

 

의상 디자인은 스윔수트에 가까웠는데요. 상의는 하트라인 톱으로 현아의 볼륨감을 강조했고요. 짧은 팬츠로 잘록한 허리와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했죠.

 

"빨개요? 아니 파래요"

"핫핫 하트라인 톱"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현아는 파래" 

"의상은 YEAH~"

 

STYLE 4. 화이트 컬러 밀착 탑

 

 

이번엔 장소를 옮겼습니다. 바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대기실인데요. '트러블메이커'를 위해 준비했습니다. 커플곡인 만큼 섹시함을 더 살렸는데요.

 

현아의 볼륨감을 강조한 의상입니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톱 원피스를 선택했습니다. 밀착되는 소재로 섹시 업. 이날 무대를 보던 수많은 남성 팬들이 넋이 나갔다고 하죠.

 

"반만 봐도 섹시 여신"

 

STYLE 5. 화이트 티셔츠 & 호피 팬츠

 

 

'스케치북' 2번째 의상입니다. 오늘의 마지막 스타일링 인데요. '빨개요' 무대 의상입니다. 남이 입으면 평범한 의상도, 현아가 입으면 다릅니다. 그저 흰 티에 핫팬츠일 뿐인데 핫합니다.

 

깔끔한 섬머룩의 정석입니다. 현아는 무지 반팔티에 레오파드 팬츠를 입었습니다. 상의 옆라인에 금색 옷핀이 포인트 입니다. 활동성과 세련됨이 동시에 팍, 끝.

 

"모니터를 보니"

"웬만한 애들보다 잘빠진 몸매"

 

 

☞ 현아의 의상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나면 '스타캐스트'가 아닙니다. 블링블링 슈즈, 액세서리, 메이크업은 보너스입니다.

 

'현아 S/S 컬렉션', 이번엔 액세서리입니다. 손가락에 반지 하나? 이젠 옛말이죠. 한손에 반지 2~3개는 껴줘야 패션의 완성입니다. 현아의 S/S 액세서리. 특별한 점 발견하셨나요?

 

온통 골드 입니다. 금색 뱅글, 금색 반지, 금색 귀걸이 등등. 금색 액세서리만 준비했습니다. 금색은 빨간색과 잘 어울리는 색이기도 하죠. 현아의 네일아트와도 딱 맞아 떨어집니다.

 

"손도 섹시해"

"온통 블링블링~"

 

슈즈도 과감합니다. 모두 킬힐입니다. 현아의 각선미를 강조하기 위한 선택인데요. 검정색 힐부터 '빨개요'에 맞는 빨강색 킬힐까지 다양합니다. 스터드 장식 힐은 포인트.

 

 

메이크업도 안 보고 넘어갈 수 없죠? 현아의 2014 S/S 메이크업 포인트는? 단연 '레드 립'인데요. 치명적인 섹시함을 위해 빨간 립스틱을 바르고, 또 바르고.

 

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고양이 눈매를 강조하기도 했는데요. 아이섀도에 비밀이 있습니다. 쌍커풀 라인 위에 라인 하나를 더 그어 그윽한 눈매를 연출했습니다.

 

"라인 위에 또 라인"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나는 빨개요"

 

"무대는 계속됩니다"

"음원 순위도 확인할거야"

 

글=김혜원기자(Dispatch)

사진=송효진기자(Dispatch)·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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