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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트] "진짜가 나타났다"…'갓세븐' 잭슨, '깝' 탐구생활

 

우리가 아는 흔한 아이돌은 이렇습니다.

 

우선, 곱상한 외모를 지녔고요.

 

 

 훤칠한 기럭지와

 

 

미끈한 뒤태를 자랑합니다.

 

 

 '갓세븐'의 잭슨 또한….

 

 

 음?

 

 

이건 무슨?

 

이렇게 잘생긴 얼굴로, 내일이 없는 듯 망가집니다. 한두 번 망가져 본 솜씨가 아닌데요. 그

의 '깝'에 데프콘도 그만 웃음을 터뜨립니다.

 

 

지난 27일, MBC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녹화현장입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프로듀서로 나섭니다. 일명 '히트 제조기'라는 작곡팀이죠. 이들이 조련(?)할 가수는 '갓세븐'의 잭슨, '빅스'의 엔과 혁, '비투비' 성재입니다. 

 

이날은 '히트 제조기'의 2번째 교육이 있는 날입니다. 녹화는 고양시의 한 야외 식당에서 이뤄졌는데요. 함께 밥을 먹고 게임도 하면서 친목을 다집니다.

 

그 현장을 '디스패치'가 따라잡았습니다.  

 

 

나홀로 '갓세븐'입니다. 혼자라 외로울 법도 한데…, 전혀 아니올시다~. 엄청난 깝으로 분위기를 띄웁니다. 우선적으로 탐구가 필요한 캐릭터였습니다.

 

 

☞ 간단 프로필 : 잭슨, 21세, 홍콩 출신,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2014년 1월 데뷔

 

▶ 잭슨탐구생활 ①. 리액션 폭발

 

 

잭슨의 리액션을 따라올 자, 어디있을까요? '2AM' 조권, '제국의 아이들' 광희에 이은 '깝' 샛별의 등장입니다. 시종일관 유쾌, 상쾌~. 그의 행동 하나하나는 모두에게 큰웃음을 줬습니다.

 

 

자기 소개 시간. 잭슨의 손이 쉴 틈 없이 움직입니다. 그야말로 흥이 넘치는 소년이었죠. 홍콩 출신임에도 불구, 한국어도 능숙하게 소화합니다. 예능 폭탄, 제대로 터졌습니다.

 

 "촤~하하하"

 

"성재, 가만히 있어봐~"

 

"점생겼다~ 점생겼어~"

 

"잭슨, 프리즈 쉿~" (형돈)

  

 

"결국 구석으로"

 

 

 

▶ 잭슨탐구생활 ②. 먹방 꿈나무

 

 

녹화 도중, 식사가 준비됐습니다. 메뉴는 중복에 어울리는 백숙입니다. 안그래도 밝은 잭슨, 백숙 앞에서 기쁜 표정을 감추지 못합니다. 하지만, 녹화가 우선이죠~.

 

 "빨리 먹고싶어~"

 

 

이미 잭슨의 마음은 백숙을 향해 있습니다. 국물 상태를 확인하며 몇 번이고 점화 스위치를 만지작거립니다. 음식 앞에서는 그의 깝도 일시정지….

 

"얼른 먹으러와요!"

 

"힙합 비둘기가 닭을…" (데프콘)

 

 "크게 잘라줘"

 

닭을 바라보는 잭슨의 눈빛이 심상치 않습니다. 그간 보여줬던 깝 만큼, 먹방도 굉장할 느낌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아이돌인데~. 라는 편견을 깨 주는 먹방, 지금 시작됩니다.

 

3

 

2

 

1

 

 "크게 한 입!"

 

"사극의 한 장면?"

 

 "웃겨서 못먹겠어" (혁)

 

"치열했던 먹방"

 

 

식사 후, 잭슨은 소화를 위해 살짝 몸을 풀어봅니다. 하지만 결코 가볍지는(?) 않았는데요. 아메리칸 스타일의 발재간, 그리고 그만의 스웩~. 누구보다도 격렬하게 춤을 춥니다.

 

 "와일드 앤 섹시~"

 

"에너자이저급 체력"

 

약 4시간에 걸친 야외 촬영은 이렇게 마무리 됐습니다. 잠깐의 휴식 후, 잭슨 외 출연자들은 강남의 한 녹음실에 모이는데요. 본격적인 음원 녹음 프로젝트에 돌입하기 위해서라네요.

 

같은 날 밤 9시에 모인 그 곳에서, 잭슨의 또다른 매력이 발견됐습니다.

 

▶ 잭슨탐구생활 ③ 음악에 대한 열정

 

 

"자신의 일에 열중하는 남자가 멋지다"라는 말이 있죠. 랩 연습에 몰두하는 이 남자, 잭슨입니다. 불과 몇 시간 전, 오도방정으로 무장했던 그가 맞나요?

 

 

웃고 즐기던 낮과는 달리, 본격적인 공부 모드입니다. 정형돈과 데프콘이 준 곡을 받았거든요. 녹음까지 약 30분 앞 둔 시간, 잭슨은 자신의 파트를 수 십 번 반복합니다.

 

 

다른 출연자들도 사뭇 진지합니다. 사실, 이번 프로젝트에는 '도전'의 의미가 담겼습니다. 각자 그룹에서 소화하던 콘셉트가 아닌, 새로운 스타일을 시도하는거죠.

 

'갓세븐'에서 잭슨은 래퍼입니다. '빅스'의 엔과 혁 그리고 '비투비'의 성재는 보컬 담당이죠. 하지만 이번 방송을 통해 확 변한다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본.방.사.수!

 

"나는 잭슨, 랩이 환상"

 

"홍콩 프리덤~"

 

"체키라웃"

 

 

데프콘에게 멤버 선택의 기준을 물었습니다.

 

"상남자가 되기에는 2% 부족한 친구들이죠. 각자 그룹에서 소년같은 포지션을 맡고 있거든요."

 

히트 프로듀서의 안목은 그랬습니다. 강점보다 약점에 주목했죠. 정형돈과 데프콘은 이들의 숨겨진 매력을 밖으로 끄집어내는 역할이었습니다.

 

알고보니 이들도 굵직한 보이스를 지녔더군요. 해맑은 웃음 뒤에 쎈 남자의 매력도 있고요. 그룹 내에선 드러내지 못했을 뿐이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번 프로젝트의 최종 목표였습니다.

 

 

"진지, 진지"

 

"하이파이~브"

 

"히트 제조기, 본방사수!"

 

네버 엔딩~으로 이어진 녹화. 잭슨의 음악적 변신이 궁금하다고요? 폭풍 랩은 들어갔을까요? 오늘(29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김혜원기자(Dispatch)

사진=김용덕기자(Disp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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