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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 살인마, 오타쿠 살인마로 알려져 있는 일본인 살인마 츠토무 미야자키.
이 일본인 살인마는 4~11살인 여자아이 4명을 성폭행하고 살인했다.
그의 살인행각은 1988~1989년 불과 1년 사이에 걸쳐서 이뤄졌다.
놀이터에서 혼자 노는 여자아이를 유인, 납치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
그런데 츠토무 미야자키가 화제가 된것은 단순히 살인 때문만은 아니였다.
미야자키는 피해자의 가족 집 앞에 자신이 살해한 여자아이의 유골을 일부 가져다 놓았다. 혹은 여자아이의 몸을 분리해 상자에 담은 후, 우편으로 발송했다.
심지어 그는 자기가 살해한 아이의 신체 일부를 먹기까지 했다.
그는 1989년에 체포되었으나, 조사과정에서 이상한말들만 늘어놨다고 한다.
또 체포되고 나서도 반성하는 기색이 전혀 없었다. 어떤 잘못도 인정하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정신병원으로 이송돼 몇 년에 걸친 정신 감정을 받았다고 한다.
그는 정신 검사에서 정신이상자임을 인정 받았지만 재판에서는 정상참작이 이루어지지 않아 사형을 선고 받는다.
사형이 확정되는 순간에도 그는 "뭔가 잘못됐다"라며 혼잣말을 중얼거렸다고 한다.
이후 미야자키가 사형집행을 기다리는 동안 경찰은 그의 집을 수색했는데, 그곳에서는 수천 개의 로리 에로물, 아동포르노가 발견됐다고 한다.
더 충격적인 사실은 그가 여자아이들을 살해하고, 시체를 훼손하는 과정을 담은 비디오 테이프가 발견됐다는 점이다.
일본의 언론, 사회에서 그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아직도 금기로 여겨진다고 한다.
미야자키는 2008년 사형을 집행받음으로써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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