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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켓의 농산물 코너를 돌아다니다 보면 온갖 종류의 과일들이 한가득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세계 각지의 놀라운 과일들에 비하면 여러분이 본 과일은 그저 일부에 불과할 뿐입니다.
<체리모야>
이 과일은 먹어본 사람들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달콤한 과일이라고 하는데요. 파인애플과 바나나 사이의 맛이지만, 풍선껌 같은 맛도 난다고 하네요.
<아키>
서아프리카 열대 지방에서 나는 아키는 '채소 뇌' 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는데요. 안에 노란색의 뇌를 닮은 과육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아키는 자메이카와 아이티, 쿠바에서도 볼 수 있는데요. 카리브해 지역의 음식에 이용되기도 한답니다.
<쿠푸아수>
이 영양분이 가득한 과일은 세상에서 두 번째로 제일 가는 슈퍼 과일이라는데요.
맛은 초콜릿이 섞인 파인애플 같고, 두껍고 버터 같은 과육은 피부 보습제로도 쓸 수 있다고 하네요.
<미라클 후르츠>
또 다른 서아프리카 출신의 과일인데요. 미라클 후르츠는 신 과일을 매우 달게 만들어 주는 것으로 유명하답니다.
이 과일은 미라큘린이라는 성분을 이용해서, 혀의 미뢰에 있는 단맛을 느끼는 감각을 바꿔놓는다고 합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중앙아메리카에서 나는 과일인데요. 파인애플처럼 겉에는 스스로를 보호하는 비늘이 있답니다.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를 먹으려면 익을 때까지 1년을 기다려야 하는데요. 덜 익은 것에는 매우 위험한 독이 들어 있답니다.
<페피노>
페피노는 멜론과 배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과일이랍니다. 또 토마토와 가지와도 관련이 있는 녀석이기도 하죠.
남아메리카에서 나는 페피노는 4달에서 6달이 지나면 과실을 맺기 시작하는데요. 페피노는 아주 회복력이 좋은 식물로 유명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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