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게시글은 제휴사인 ‘이슈노트’의 컨텐츠입니다. 본지 편집 방향과 무관합니다.>
상디는 제르마 왕국에서 13년간 행방불명된 빈스모크가의 세번째 왕자랍니다.
가족과의 악연으로 가출 후 올블루에 대한 꿈으로 밀짚모자 해적단에 들어갔죠.
상디의 이상한 점은 현상금수배지 작성을 위해 사진을 찍으면 검게 나오는 특이한 현상이 있습니다.
그 비밀에 대한 단서 중 하나가 상디 악마설인데요. 유난히 악마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하는 상디입니다.
우솝이 대충 던진 대부분의 말이 진짜로 이루어졌다는 내용을 본적이 있을겁니다.
빈스모크가에서 제르마 66에게 혈통인자 조작을 했지만 아무런 변화가 없던 상디, 혹시 상디는 악마와 관련된 혈통인자가 주입된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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